광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사랑의 날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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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리

광양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사랑의 날 행사 가져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4월22일(토) 포스코수련관 둘레길에서 4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가 추진한 “가족끼리 랄랄라, 싸복싸복 백운산 숲길 산책”은 관내에 거주하는 부모자녀로 구성된 다문화가정을 비롯하여 취약계층의 가정, 일반가정 등 140여 명의 다양한 가족이 백운산 둘레길을 산책하면서 우리 고장 백운산으로 봄꽃 마실을 떠났다.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에 진행하여 아버지들의 참여를 독려하였고 자연과의 친숙함을 키우면서 건전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가고 일상에서의 피로감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짧은 코스와 긴코스를 선택하여 산책 후 내려오시는 가족에게는 영화예매권을 배부하여 온가족의 행복지수를 올리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시켰다.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앞으로도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사랑의날 행사를 기획하여 가족관계의 만족도를 높임으로 해서 건강한 가정의 기초를 마련하고 가족사랑을 이웃까지 확산하도록 촉진할 계획이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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