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철 민주평화당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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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철 민주평화당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지난 17일 서광철 예비후보(민주평화당, 전라남도의회의원선거 순천시 제4선거구)가 순천지역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지원 전 국민의당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은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박지원 전 대표의 격려사 및 서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 낭독의 순서로 이뤄졌다.

서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10년 동안 장애인, 어르신, 청년 영역에서 제가 돈을 벌 때만큼이나 열심히 했다”며 “오랜 시간을 봉사활동을 그 분들의 어려움을 듣고 있노라면 아직도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도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 현실정치에 참여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한 것도 이 때부터 일 것”이라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서 예비후보는 “우선 ‘함께 걷는 정치’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불편함을 민원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가 먼저 찾아가는 해결방법을 모색코자한다”며 “이를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운동화를 바꿀 각오로 뛰겠다”며 출마의 변을 마쳤다.

서 예비후보는 한마음봉사회장, 순천시 청년협의체위원, 순천시 생활체육 이사 등을 역임했다.현재는 순천시 청년연합회 홍보국장, 이수로타리 차기회장, 전남부패방지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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