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순천시장 후보는 6.13지방 선거를 이틀 앞둔 오늘 순천의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약 두 번째로 순천만 국가정원 활용방안과 세 번째 신대지구 초대형 종합 병원 유치 확정 공약을 발표했다.

이창용 후보에 의하면 순천만 국가정원에는 매년 순천시의 예산이 국가 정원에 투자되어 누적 금액이 40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https://youtu.be/LGH-ISFyFHI(공약발표 동영상 링크)

또한 더 큰 문제는 매년 투자금액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더 이상 순천시민의 세금이 국가정원에 투자되는 것을 막고 국가정원을 다변화 하여 수익을 창창출하고 머무르는 관광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따른 일환으로 국가정원 내에 있는 12개국의 정원 외에 각국의 전통 양식을 숙박 시설로 하여 관광객의 숙박을 유도하고 전통 음식과 전통 공연 예술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먹는 것, 자는 것, 전통 공연 예술이 관광의 동기가 되는 다양화된 체험으로 세계일주 여행을 다녀온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용계산 가족 휴양 타운”과 “순천만 국가정원 다변화”를 통해 순천은 세계적인 관광 타운이 될 것이며 순천의 경제문제와 일자리 문제까지 해결 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또한 이창용 후보는 신대 New Town 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 과제 중 외국인 병원을 유치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이어서 7,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초대형 종합 병원을 신대 외국인 병원 부지에 유치하여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의 의료 서비스를 최신 장비, 최고의 의료진, 최대시설을 갖춘 특 종합병원으로 유치하여 의료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확정 발표하였다.

이는 금년 1월부터 전국 최대의 복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회사와 협의를 진행하여왔고 지난 6월 8일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확인 작업을 하였으며 다시 한번 최종 확인 단계를 거치느라 확정 발표가 늦었다고 하였다.

이창용 후보는 이러한 사업이 계획으로 그치지 않고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하였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