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복숭아 인공수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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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리

배, 복숭아 인공수분 교육

순천시는 낙안면과 월등면에서 배, 복숭아, 과수농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과수 인공수분 교육을 실시
했다.

16일, 김도진 실무자에 따르면 “지난해 방화 곤충인 토종 꿀벌들이 낭충봉아 부패병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95%가 폐사되어 수정벌의 수가 감소하여 과수 결실에 큰 타격이 우려됨에 따라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과수 인공수분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배, 복숭아 개화 시기가 4월 10일경 전후로 예상됨에 따라 적기에 인공 수분을 철저히해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도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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