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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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리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순천시는 29일 천안함 사건 1주기와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국제적 위기 상황을 맞아 안보 사항 재점검으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고자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유리 실무자에 따르면 “신임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현 안보 정세 전망, 민,관,군,경 통합 방위 태세와 국가 중요 시설 방호 태세를 확립하는 등 유비무환의 안보의식 강화 중심으로 진행 됐다.”는 것.

이에 대해 노관규 순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안보의식 고취와 유관기관 간 협조 체제를 돈독히 하여 지역 방위는 물론 국가 안보 태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는 최근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전시 및 재난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시스템을 재정비 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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