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대학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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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대학 입학식

순천시는 지난 7일 제1기 전원생활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제1기 전원생활대학은 귀농귀촌희망자, 도시생활은퇴자, 전원생활희망자 60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 이론과 현장 학습을 통한 프로그램을 오는 7월 7일까지 총 50시간 전문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조정록 소장은 인사말에서 “전원생활을 통해 귀농과 전원생활에 밑거름이 될 다양한 많은 정보를 배워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도진 실무자는 “앞으로도 웰빙, 로하스 등 생활 스타일이 개인의 건강과 친환경을 선호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발맞춰 전원생활대학을 계속으로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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