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27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해 27일 현재까지 171명을 적발했다.”는 것.
경찰은 이 가운데 96명은 운전 면허 정지, 75명에게는 취소 처분을 내렸으며, 하루 평균 10명의 운전자가 음주운전으로 지도를 받고 있다고 했다.
한편 올 들어 2천9백여 명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됐다고 했다.
< 편 집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