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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난임 심리 및 의료상담 서비스 홍보 나서

광양시는 난임 부부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심리적 지원을 위해 심리와 난임 치료 의료 상담서비스 홍보에 나서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난임 상담 전문가와 산부인과 전문의가 심리상담과 난임 치료 관련 의료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사회연구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난임 치료를 받은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1년 이상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져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하며, 체외수정 시술자 67.6%, 인공수정 시술자 63%가 정신적 고통과 우울증을 동반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장기간 치료과정에서 반복적인 임신실패로 인한 상실감과 시술에 대한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적 고통이 심각한 수준이며, 난임을 치료하지 않은 이유로는 가능성이 없어 보여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지원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 상담을 원하는 경우 아이사랑(www.childcare.go.kr) 홈페이지와 아이사랑 모바일 웹으로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화상담(☎1644-7382) 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희망상담실’에 방문해 대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직장 난임 부부가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야간 및 토요심리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서정옥 출산지원팀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난임 시술 과정에서 무기력과 심한 우울감을 겪거나, 임신에 성공했더라도 출산으로 이어질 때까지 상당한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난임 부부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광양에 거주하는 혼인 부인을 대상으로 정부지원금 소진자 중 인공수정, 체외수정(신선배아 1회 또는 동결배아 3회) 시술비용을 90만원 ~ 3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 서문기 기자 >

기사등록 : 2017-04-21 오후 6:13:21 기사수정 : 2017-04-21 오후 6: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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