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시민강사가 찾아가는 시민의식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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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강사가 찾아가는 시민의식 교육 실시

순천시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는 ‘행복순천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시민의식 교육을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사)희망세상과 순천이수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사)희망세상 독거노인 돌보미와 이수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민의식 교육은 ‘순천을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순천의 생태·문화·정신과 교통질서 지키기 생활화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독거노인 돌보미들에게는 순천사랑 주소 갖기 시민운동에 대해 알렸고, 학생들에게는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과 무단횡단의 위험성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시민의식 교육은 시민의식 향상과 교통질서 지키기를 주요 내용으로 순천알리미 시민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시민주도의 시민운동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의식 교육을 시작으로 일반시민?단체 및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민강사를 통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순천에 대한 애정과 시민들의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의식 향상으로 품격 있는 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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