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가야산 둘레길 조성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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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가야산 둘레길 조성 현장 점검 나서

정현복 광양시장은 5월 17일 5월 두 번째 ‘현장행정의 날’을 갖고 가야산 둘레길 조성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가야산, 서산, 구봉산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권 둘레길 정비사업 중 하나인 이번 현장은 가야산 정상을 중심으로 3~5부 능선 곳곳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생태, 역사, 문화자원을 활용해 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2억3천여만 원을 투입해 가야산 둘레길 내에 이정표와 구간표시,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기존 둘레길 노선을 이용해 자연친화적 방식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정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 및 시민들과 현장을 직접 돌면서 “관내 시민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찾아올 수 있는 광양을 대표하는 명품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둘레길 정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현복 시장은 매주 화요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밀착형 소통 시책인 ‘현장행정의 날’을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 이기현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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