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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고, 이운진 작가 초청강연 개최

광양여자고등학교는 지난 7일 ‘2017학년도 작가와의 만남’ 행사로 이운진 작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강연에서 이운진 작가는 ‘마음을 읽어주는 시와 그림 이야기’라는 주제로 작품 집필과 삶의 과정에서 느낀 인생 내면의 깊고 소중한 이야기를 그림과 시를 매개로 전해주고 학생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초청강연은 학생들이 직접 초청작가를 선정해 섭외하고 강연 참석자를 모집하는 등 학생들 스스로 준비하여 개최한 행사이기에 그 의미가 더 깊다.

또한, 사전에 작가를 만나기 위한 준비로 강연에 참석한 33명의 학생들 모두 이운진 작가의 대표작을 읽고 감상문을 써서 이 작가에게 제출했으며, 학생 3명을 선정해 감상문 발표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강연의 사회를 맡았던 김다정 학생은 “작가님을 초청하고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강연회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만족스러워해 뿌듯하다”며, “이번 강연에 도움을 주신 박은숙 선생님과 독서동아리 조선어학회 부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운진 작가는 1971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1995년 월간 『시문학』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대표작으로는 『모든 기억은 종이처럼 얇아졌다』, 『타로 카드를 그리는 밤』과 에세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질 너에게』가 있다.

 

 

 

 

< 광양시 학생기자단 장휘정 학생 >

기사등록 : 2017-06-08 오후 2:03:44 기사수정 : 2017-06-08 오후 2: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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