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이병채 주무관,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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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리

광양시청 이병채 주무관,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

 청렴·창의적·봉사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봉사 하고 모범적인 공사생활 하는 지방공무원을 발굴·시상하여 공직사회에 지방행정발전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걸쳐 2017년도 제41회 청백봉사상 본상에 광양시 특별징수팀 이병채 주무관이 영예로운 수상을 했다.

 공직사회에서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청백봉사상은 지난 1977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주관하고 JTBC 방송사에서 후원하여 대상과 본상을 시상한다.

  광양시 공무원의 청백봉사상 수상은 2007년 강태원 골약동장에 이여 10년만에 받게 되는 경사이다.

  올해도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걸쳐 10명(대상 1명, 본상 9명)을 선정되었으며 11월 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2016년도에는 15명이 선정하였으나 금년도는 보다 엄격한 심사절차를 통하여 5명이 줄어든 10명으로 대상은 서울시의 시설사무관이 수상하였고 광양시의 이병채 주무관도 3명의 대상후보에 포함되어 마지막까지 우열를 가렸다고 한다.

  병채로통채로 이병채주무관의 본상 수상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우수 공무원 6회 선정 , 지역사회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은 어느 다른 수상자 보다 탁월했다.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훈훈한 지역사회 선행 TS교통안전공단‘희망봉사단’장애 가정 매칭활동(16년 우수봉사자 선정) 광양시 2기 가족봉사단, 광양만패밀리웃음봉사단, 광양시청 통합공무원노동조합, 작은봉사회 활동 등 337회, 1,068시간, 헌혈 51회(은장, 금장), 가족포함 봉사활동 629회 2,359시간 참여 하였고 여러 봉사 단체를 통한 재능 기부뿐만 아니라  봉사를 몸으로 실천하는 귀감이 주의를 감동 시켰다고 할 수 있다.

  끝으로 수상자인 병채로통채로 이병채주무관은 이번 청백봉사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우리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를 계속 이어 나가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눔과 배려로 이웃을 사랑하고 아끼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홍보 활동에도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이야기도 전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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