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여청수사, 2017년 하반기 베스트수사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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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여청수사, 2017년 하반기 베스트수사팀 선정

2017년 상·하반기 베스트수사팀 선정, 연속 2관왕 달성

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2017년 전남지방경찰청 2·3급지 18개 경찰서 중 검거실적 1위를 기록하며 하반기 베스트수사팀에 선정됐다.

팀장 임창남, 경위 김만준, 박규훈, 경사 김진중, 백형식, 양윤정, 순경 김경민, 정영석 등 8명은 올해 6월부터 10월말까지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사범 검거 및 실종가출인 발견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베스트 여청수사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상반기 베스트수사팀에 선정된데 이어 2관왕을 달성하는 기록을 거둬 더욱더 의미 있는 수상이 되었다.
 

더욱이 여청수사팀에 근무하는 경사 김진중이 경찰청 주관 성폭력근절 및 여청수사 유공 특별승급 대상자에 선발되는 등 2017년 한해 광양 여청수사팀에서 모든 상을 휩쓸어 광양경찰서를 빛내는 영예를 누렸다.
 

여청수사팀장 경위 임창남은 “이번 여성청소년베스트 수사팀에 선정돼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라는 것으로 알고 지역치안 확립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묵묵히 일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 박종식 서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야무지고 당당한 프로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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