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조충훈 순천시장, 부당인사 의혹 해명해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은소리

논평 조충훈 순천시장, 부당인사 의혹 해명해야

 윤병철 순천시장 예비후보

순천시 7급 공무원 한 명이 미투 운동차원에서 자신에 대한 부당인사를 청와대 청원방에 하소연하고 있다.

친환경 무상급식 분야에서 일하던 공무원이 조충훈시장 친인척이 경영하는 학교에 필요한 조치를 촉구했으나 번번히 거부되었고, 그 이후 자신을 한직으로 발령시켜 억울한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참조 청와대 해당 홈페이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9732)

지금은 지방선거시기로 시민들이 선택을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 

조충훈 시장은 친인척이 관계된 이 사건에 대해 시민에게 정직하게 해명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

 

 

 

2018.03.08.

윤병철 순천시장 예비후보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