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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석 순천시장 예비후보 긴급 기자회견 가져

무소속 양효석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양 예비후보는 순천시장은 정당이 아닌 능력있는 인물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더불어민주당 허석 후보에게 순천시민의 신문 폐간과 법인 해산에 대해 공개로 구체적인 질문을 했다.

기자회견문은 아래와 같다.

- 아 래 -

안녕하십니까?
순천시장 예비후보 양효석입니다.

저는 지난 5월 4일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석 예비후보가 운영했던 ‘순천 시민의 신문’ 관련 의혹에 대해 질의를 한 후 많은 시민들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허석 후보로부터 답변을 받은 것이 있냐?”라는 시민들의 물음이었습니다.

오늘 제가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한 이유 또한, 지난 질의에 대해 답변을 기다리는 많은 시민들의 요구와는 달리 현재까지 허석 예비후보로부터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는 지금 앞으로 4년간의 연간 1조 2천억이나 되는 순천시 예산을 잘다룰수 있는지에 대해 후보들의 자질문제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있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이 허석 후보의 순천시민의 신문 운영과정에서의 의문점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는 이유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순천 시민의신문은 순천시민 500명이 주주로 참여하여 5천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한 순천 시민이 만든 신문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2001년 4월 창간되어 2012년 폐간까지 7년간 국가로부터 5억6천만원의 지역신문발전기금을 받았던 신문입니다.
 
셋째, 순천 시민의신문은 2001년 창간 당시부터 2012년 1월 폐간 직전까지 허석 예비후보가 대표이사를 맡았던 신문이라는 점입니다.

(2010년 3월 31일부터 2011년 3월 7일까지 법인 등기부등본상 대표이사 공석으로 1년간에 대표이사 공백이 있으나 법인 등기부등본 어느 곳에도 다른 대표이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주기적으로 대표이사 변경 등기를 해야 하는 업무를 누락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민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허석 예비후보의 공식적인 답변은 지금까지 없습니다. 

다만, 신문 운영당시 편집국장이었던 정 모씨의 글이 페이스북에서 시민의 신문 운영과정과 폐간 결정 배경에 대해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의 소개와 함께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12년동안 신문사 운영에 들어간 돈이 얼마였는지 지금도 가늠되지 않는다고 정 모씨는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의견을 이렇습니다.
이는 상법 제365조 1항에 대한 위법이 될 수 있습니다. 통상 주식회사는 매년 일정한 시기에 정기총회를 소집하여야합니다. 정기총회는 주로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이익배당을 결의합니다. 이때 이사나 청산인이 정기 소집을 하지 아니하면 과태료 제재를 받습니다.
 
 둘째 민주통합당 경선이 끝나고 ‘순천시민의 신문’은 문을 닫았습니다. 실질적으로 신문을 이끌던 이가 정치 일선에 나선 마당에 해당 언론사가 존치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데서 비롯된 수순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이 대목에서 순천시민의 신문은 주식회사가 아닌 허석 예비후보의 개인회사라는 착각이 드는 대목입니다. 주식회사는 엄연히 소유와 경영이 상법상 분리되어 있습니다. 

경영자의 일신상의 이유로 신문사 문을 닫을 결정을 했다라는 말씀이 사실이라면, 순천시민의신문의 순천시민의신문 주주들이 주인이 아니라 허석 후보 개인의 전유물인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셋째, 억대의 돈을 줄테니 ‘제호’와 시스템을 넘겨달라는 분도 계셨지만 구성원들의 회의를 거쳐 ‘순천시민의 신문’이란 이름은 역사의 한페이지로 남겨두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순천시민의신문에 개인의 자금을 투자한 주주들 입장에서는 금전적인 이득을 보고자 한 투자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문사를 운영하는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주주들에게 금전적 보답을 해주지 못한 것을 만회할 수 있는 좋은 제안이 들어왔을 때 그 내용을 주주들에게 알리고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게 옳다고 판단됩니다. 이때 구성원들의 회의라는 말씀 중 그 구성원이 누구인지 묻고 싶습니다.

이내용에 대해 임시 주주총회라도 열어서 주주들과 상의를 하셨나요?

넷째 신문을 폐간할 당시는 순천시민의신문과 허석 예비후보는 서류상 무관한 시점이라 말했습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순천시민의신문 법인 등기부등본 상 대표이사는 2001년 창간일부터 폐간 직전인 2012년 1월 까지 허석 예비후보가 대표이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정 모씨의 SNS상에서 인용되었던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 “기회는 균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라는 말을 저도 인용해보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회측면에서 순천 시민의신문은 어느 신문사보다 균등이상인 월등한 수혜를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서전에서 밝힌 허석후보의 글대로 혹시나 신청하였는데 덜컥 선정이 되었다는 생각 못한 횡재가 생긴 것입니다. 일년 8천만원의 보조금은 지방신문사의 운영에 엄청난 재정적인 수혜라 볼 수 있습니다.

과정은 공정하게 측면에서 주식회사인 순천 시민의 신문은 연 1회 결산자료 등을 주주총회를 통해 시민주주들에게 공표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양효석 후보는 이런 과정에 대한 자료를 요구한 것입니다.

결과가 정의로웠습니까?


또한 허석 후보가 본인의 저서인 ‘수오지심’에서 밝혔듯이 새로운 영역에 대한 진출이고, 신문에 투고조차 해 본적 없는 초보들이 만들었다는 신문을 굳이 시민의 돈으로 운영했어야 했습니까? 본인의 돈으로 운영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순천시민 여러분!

잘못 선출된 시장 1명이 순천의 퇴보와 소통부재, 독단 독선으로 시민 주권의 상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지방 분권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순천시민 모두 올바른 판단과 냉정한 정신으로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이라서, 당선되어야 한다는 논리는 이제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실제로 순천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선거 동안 여러차례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순천의 민심은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순천을 위해 공정하게 일할 수 있는 공정한 후보가 필요합니다.

순천시민 여러분의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으로 선택해 주십시오.
순천은 지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아니라 시민 후보가 필요합니다.

단1원의 예산이라도 헛되이 쓰지 않는 양효석을 믿고 지지하여 주십시오. 순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5월 23일 수요일

기사등록 : 2018-05-23 오후 8:39:12 기사수정 : 2018-05-23 오후 8: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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