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순천시장, 현장대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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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리

허석 순천시장, 현장대화 나서

매월 2회 이상 지속 개최 예정

허석 순천시장은 지난 6일 도사동 대대지구 숙원사업 현장 등을 방문하며 민생현장 소통행보에 나섰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날 대대동 신석마을 주차장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신석마을회관 건립 현장, 대대동 마을안길 소방도로 확장 구간(동편~신석), 소공원 사업, 주차장 신설건의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신석마을 주차장 현장에서는 대대동 발전위원회, 주민 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숙원사업 현황을 듣고 해당 부서장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허석 시장과 주민 간 자유로운 대화로 진행했다.

이날 현장대화에 참석한 시민들은 “지역의 문제를 시민과 함께 고민하면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현장행정에 만족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민선 7기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 목표에 따라 시민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현장에서 끊임없이 시민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시민행정을 펴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주민불편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현장방문을 매달 2회 이상 정례화 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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