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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사> 정현복 광양시장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가족 여러분!

큰 희망을 안고 출발한 2018년 한 해가 역사 속으로 저물고 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위대한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크나큰 믿음에 보답하고자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서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시정의 각 분야에서 많은 기쁨과 보람이 함께한 한 해였습니다.
먼저, 더 큰 광양을 건설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30만 자족도시의 디딤돌이 될 와우, 성황·도이, 광영·의암, 목성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들이 정상 추진되면서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준공 예정인 명당3지구 산단은 분양에 들어가면서 우량 기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특히, 시와 기업체가 인구 활력 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협약을 맺고, 도시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사용되는 시 예산은 올해 1조 원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국·도비와 기금 확보, 그리고 제3섹터 방식의 경영수익사업을 통해 시 예산 규모를 더욱 늘려 나가겠습니다.
 둘째, 신산업 육성과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기반을 다졌습니다.

포스코와 ‘이차전지 소재 복합단지 구축’을 위한 투자 협약을 맺고,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또한, 포스코가 100대 실천 과제를 발표하면서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우리 시 발전의 중심축인 광양항은 ‘해양 항만 클러스터’지정과 더불어 ‘154킬로볼트 전력공급 시설 공사’가 본격화 되면서 경쟁력 강화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세풍산단에는 ‘융·복합소재 지원센터’ 준공으로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핵심 기반이 구축됐습니다.

‘드론 시범공역’지정을 비롯해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과 ‘메이커 스페이스 개소’등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셋째, 문화예술·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민선6기에 유치한 ‘도립미술관’이 본격적으로 착공을 했으며, 주변 양곡창고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되고 있습니다.

중마동에 들어서는 예술고등학교는 2020년 개교를 목표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시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가칭)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는부지 매입에 들어갔으며, 국내외 벤치마킹과 전문가·시민의 의견을 들어 최적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이순신 대교 주변에는 무지개다리를 중심으로 야간 경관을 특화한 해변공원을 조성하고, 섬진강에는 뱃길 복원과 짚-라인 설치 사업을 착수했습니다.

마동저수지 음악분수대와 구봉산전망대 산림공원, 배알도 해상 보도교, 백운산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관 등 관광 시설을 확충해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습니다.

 넷째, 아이, 청년, 여성, 어르신 복지 향상으로 행복건강도시 실현에 힘썼습니다.

전남 최초로‘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와 ‘여성친화도시’를 동시에 지정받아 우리 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높였습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설립된 민·관 협력기관인 ‘어린이 보육재단’에는 22억 원의 기탁금이 조성되면서 지역 보육의 중심 재단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통학 차량 갇힘 사고 예방을 위해 도입한 ‘쏙쏙이 띵-동카 설치’는 우수 사례로 뽑혀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어린이 전문도서관인 ‘희망도서관’과 ‘용강도서관’을 개관했으며,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와 ‘공동 육아 나눔터’ 2개소를 개소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 120세대를 지원해 주거 안정과 정착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교육훈련과 취업지원을 늘리는 한편, 안심 비상벨과 무인 택배함 설치를 통해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치매 걱정 없는 건강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를 정식 개소했으며, 어르신 일자리를 1,710개로 늘려서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양읍에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건립해서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삶의 질을 높여줄 생활 인프라를 확충했습니다. 

광영동과 태인동이 광양읍에 이어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38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원도심 활성화에 탄력이 붙었습니다.

광양 용강·다압 신원 위험지구 정비를 마쳤으며, 중마 와우, 진월 망덕, 옥곡 백암, 광양 신촌, 옥곡 신금, 다압 섬진·하천, 옥룡 용소 등 위험지역 정비에 나서서 지역안전지수 1등급 도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천만그루 나무 심기와 꽃길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시 이미지를 화사하게 바꾸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관광 자원이 될 ‘백운산 둘레길’ 5개 코스를 조성하고.  ‘광양읍 동·서천 둘레길’과 ‘마동근린공원 둘레길’도 정비를 마쳤습니다.

성황근린공원에 건립되는 ‘다목적 복합체육관’은 설계를 마치고 착공 준비에 들어갔으며, 모든 읍면동에 실내 게이트볼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을 한 개소 이상씩 확충해 나갈 것입니다.

주차난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선 6기 4년 동안 공영주차장 2,400면을 조성했으며, 올해에도 854면을 확충했습니다.

초등학생 100원 시내버스와 광역시내버스 무료 환승을 시행해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여섯째, 누구나 살고 싶은 부자 농촌을 만드는데 힘썼습니다. 

봉강과 다압이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80억 원을 확보함으로써 6개의 모든 면에 기초생활 기반을 확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된 사업비 100억 원은  와우포구와 길호포구 시설을 현대화하고,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농가의 주요 소득원인 매실 추출물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과 매실 음식 상품 개발 등을 통해 농업의 6차 산업화 기반을 다졌습니다.

농가에서 신청한 유기질 비료와 저온 저장고, 다목적 소형 농기계 등 모든 물량을 지원해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과 노동력 부족 해소에 나섰습니다.

진상·다압 생활용수 확충사업을 완료해18개 마을에 1,019가구가 안전한 상수도를 공급받게 됐습니다.

이처럼 시정의 각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둔 결과, 올 해 우리 시는

2018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하수도 분야 대통령상,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국무총리상 등 총 103건의 기관 표창과 공모사업을 가져와 지난해보다 64%가 늘어난 730억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특히, 우리 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612개 공공기관 중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전국 최고 수준인 ‘1등급’으로 선정됐습니다.

우리 시가 청렴도 1등급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온 것으로서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만한 무척 자랑스러운 성과입니다. 

올 한 해 이토록 많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도록 크나큰 성원을 보내주시고,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시민 여러분께 거듭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9년 새해는 우리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우리 시는 국가경제를 뒷받침하는 광양만권의 중심도시로 거대한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새해에는‘광양 경제 제2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새로운 30년,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31일

광 양 시 장  정 현 복

기사등록 : 2018-12-28 오후 1:10:07 기사수정 : 2019-01-01 오전 8: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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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용지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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