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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양시행동하는양심청년협의회, 5.18 망언을 일삼는 자유한국당 규탄 성명서 발표

광양시 청년들로 구성된 (사)광양시 ‘행동하는양심청년협의회’(회장 김은광, 이하 양심청)는 16일 성명서를 내고 “5.18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망언을 일삼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했다.

아울러 김순례, 이종명, 김진태 의원은 즉각 국회의원직에서 사퇴와 함께 강력히 비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5.18 민주항쟁은 전두환 군부 쿠데타로 인해 전국에 집회와 시위가 이루어진 점과 시위가 확산되자 공수부대를 투입해 시민들을 총칼로 잔인하게 죽인 있어서는 안 될 역사적 사실을 김영삼 정권에 이어 박근혜 정권에서 강력히 주장했고 특별법까지 만들며 합의된 민주주의 근간이라 밝혔다.

또한 시민과 학생들이 계엄군을 향해 민주적으로 항쟁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민주화운동임에도 불구하고 잇단 망언으로 법적으로 처벌받은 지만원과 함께 자랑스러운 역사를 부정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이에 대처하는 한국당의 모습을 보며 청년들은 분노한다고 밝혔다.

양심청은 국회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망언을 일삼은 자유한국당 의원들 발언을 보면 김순례 의원의 경우 2015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향해 “시체장사, 거지근성”이라는 상식이하의 발언을 했고, 2018년 국감장에서는 “청소년 항문알바”, 그리고 2019년에는 5.18 유가족을 향해 “세금을 축내는 괴물집단” 이라는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진태 의원은 “세월호 인양은 돈이 너무 많이 든다”며 인양하지 말자고 했고, 촛불집회를 보며 “촛불은 촛불일뿐 촛불은 불면 꺼진다.” 그리고 드디어 5.18민주항쟁을 폄훼하는 유공자명단을 제대로 가려야 한다며 망언을 일삼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종명 의원 역시 5.18민주항쟁을  폭동이라고 하면서 아무근거도 없는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주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사의식이 전혀 없는 무책임한 망언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많은 증거서류와 함께 김영삼정부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지정된 역사를 부정하는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과 주문했다.

한편, 성명서를 발표한 양심청은 2017년 광양사회 청년 80여명을 시작으로 발족하여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 및 공모사업과 제안을 하고 있으며 정치적인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꾸준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 김민재 기자 >

기사등록 : 2019-02-21 오후 3:01:58 기사수정 : 2019-02-21 오후 3: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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