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곡동 철도관사마을 주민들 축제의 마당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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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곡동 철도관사마을 주민들 축제의 마당 펼쳐

순천시 조곡동 철도관사마을 주민축제인 ‘순천철도마을축제’와 ‘순천철도어린이동요제’가 오는 7월 6일(토)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순천철도마을축제와 두 번째로 개최되는 순천철도어린이동요제는 ‘내일(rail, 未來)로 가는 기적소리’를 주제로 조곡동행정복지센터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철도마을 축제는 1936년 조성된 철도관사 가치를 공유하고 철도관사라는 독특한 자원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이날 축제에서는 지난 5월 조곡동행정복지센터의 이전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불편해진 둑실마을 주민들을 위한 조곡동 마을버스 개통식도 함께 할 예정이다.

축제에는 순천시 관내 초등학생들이 10개팀이 참가하는 어린이동요제와 함께 승마체험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돼 마을주민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흥겨운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최화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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