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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고품질 안심 수돗물 공급 중

최근 전국적으로 ‘적수’,‘탁수’등으로 일컬어지는 일련의 수돗물사태에 따라 수돗물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수돗물 품질에 대한 시민의 기대치 충족을 위해 철저한 검증을 통한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민선7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노후 수도관을 적기에 교체하고 있으며, 상수도 전 공정을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워터시티(SWC)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돗물 불신의 원인 노후 상수도관 조기 교체
순천시는 상수도 관망 진단결과 노후관으로 판정된 56.2km를 2018년∼2021년(4년)까지 18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교체할 계획이다.

2019년에는 우선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로 15km를 교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수도 블록화 사업’을 완료한 순천시는 상수도관에서 수량과 수압을 전산으로 관리해 시 전역에 균일한 수압으로 공급 중이다.

향후 스마트 워터시티 사업이 완료되면 상수도관에 수질계측기가 설치되어 상시 수질감시까지 이루어질 계획이라 밝혔다.

위생적인 수돗물 생산과 철저한 수질검사
순천시 수돗물은 이사천과 주암댐의 원수를 취수해 대룡정수장과 남정정수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 대룡정수장 / 사진=순천시 >

대룡정수장은 신도심권 지역에, 남정정수장은 원도심권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하루 생산 가능용량은 약 15만톤으로 현재 약 9만톤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

순천시 맑은물관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4개(대룡,남정,옥천,주암)정수장에는 전문인력이 24시간 공정을 감시하고 있다.

호우시에는 고탁도 원수유입에 대비하여 비상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순천시 상수도과에서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하고 있어 수돗물 수질이 의심되는 시민이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자가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해주고 있다.

지능형 물관리(스마트워터시티)구축사업 선도적 도입
순천시는 2022년까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물관리(스마트워터시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순천시 상수도 공급 전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55억원을 투자해 취수원부터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돗물의 수질과 수량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수돗물 관련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지능형 물관리(스마트워터시티)사업’은 취수원부터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수량과 수질을 관리하는 상수도관망 관리시스템 1식과 체계적인 수량·수질관리를 위한 원격 누수감시센서 1300대, 수질자동측정기 16대, 수질전광판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마시는 물에 대한 품질과 정보를 시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돼 수돗물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년 상수도분야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순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금년 4월 행정안전부에서 111개 시·군 상수도를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대해 성과평가를 진행했다.

순천시가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지속적인 노후관 교체사업으로 수질개선과 유수율을 높였으며, 위생적인 정수장 관리, 수질기준 준수, 요금 현실화율 향상 등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순천시 신봉현 맑은물관리센터 소장은 “위생적인 수돗물 생산과 철저한 수질검사를 통해 수돗물의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며“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최상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만일의 수돗물 급수사고에 대비하여 24시간 안전한 상수도 공급·관리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김민재 기자 >

기사등록 : 2019-07-11 오후 3:42:03 기사수정 : 2019-07-11 오후 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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