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2019자랑스런 세계인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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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2019자랑스런 세계인대상 수상”

장만채 전 전남교육감이 11일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19자랑스런세계인대상’ 지역문화발전 사회공헌 부분 수상자로 선정돼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2019자랑스런 세계인대상’은 (재)국제언론인클럽과 (재)기부천사클럽이 주최하고 2019 자랑스런 세계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 기여도 및 공헌도,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장만채 4차산업미래혁신위원장은 16대, 17대 전남 교육감을 역임했으며, 1985년 카이스트 대학원 화학과 박사를 거쳐 제5대 순천대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청조근정훈장,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 전라남도 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장 전 교육감은 퇴임 후 4차 산업혁명은 나노 혁신 기술이라며 천연 나노소재 가공 장비에 대해 정밀교정 수술 분야를 포함한 기존 제조방식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제조혁명을 일으켜 질병퇴치, 식품으로 의약품을 대체하는 ‘4차 산업혁명’실천 운동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이번 ‘2019자랑스런 세계인대상’은 장만채 16대, 17대 전남교육감 시절 강한 추진력과 소통으로 기초학력 미달 학생을 최소화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고 밝히고,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 엄중하며 신중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역대 수상자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정세균(전)국회의장, 반기문UN(전)사무총장, 주한대사와 다수의 국회의원과 저명인사들이 수상을 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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