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순천시장, 설 명절 앞두고 위문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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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설 명절 앞두고 위문활동 펼쳐

허석 순천시장은 지난 13일(월)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서면)과 순천시종합복지관(인제동)을 방문해 시설관계자와 이용자를 위문했다.

허석 시장은 과일, 쌀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복지관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장일종 시민복지국장등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배식봉사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용자들과 점심을 함께 나눈 자리에서 허석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겠다”며“시설을 운영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순천시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김병주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도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어려움을 살피고, 읍면동장은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현장방문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필 예정이다.

순천시관계자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4570세대와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 100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최화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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