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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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에게 돌봄 포인트 지급순천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존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에게 1인당 40만원의 ‘아동 돌봄 포인트’를 일시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2020년 3월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로 국민행복카드와 아이행복카드 중 가장 최근에 사용한 실적이 있는 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4월 3일부터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된다. 카드를 미보유한 대상자는 4월 6일부터 4월 17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기프트카드를 신청하면 신청한 주소지로 배송된다. 아동 돌봄 포인트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4월 13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사용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이다. 순천시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아동 돌봄 포인트를 비대면 방식으로 지급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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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 “반칙 없는 정치개혁” 지지호소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3일 전남 광양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후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서 진행된 전남 동부권 후보 합동 유세현장을 찾아 “거대양당이 비례위성정당을 만들면서 유권자의 민심을 왜곡한다”며 “반칙 없는 정치 개혁을 위해 정의당에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 정의당은 순천·광양·곡성·구례갑선거구에 강벽택 후보가, 을선거구에 이경자 후보가, 여수을 선거구에 김진수 후보가 각각 출마한다. 심 대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30년 만에 이뤘는데, 전형적 과거 세력인 미래통합당이 새끼정당을 만들어 표를 도둑질하고 의원 꿔주기로 세금 55억을 갈취했다”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한지붕 세가족 형태로, 비례위성정당을 만들어 미래통합당을 비판할 명분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원칙을 지키는 정당 하나쯤 있어야 정치를 개혁하고 거대 양당을 견제할 수 있다”며 “진보개혁세력인 정의당을 선택함으로써 더 강한 민주주의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심 대표는 이번 총선을 코로나 19로 인한 민생 경제 위기를 극복할 국회를 구성하는 선거로 규정짓고 “양극화와 대량 해고, 자영업 폐업 위기를 막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당, 민생위기에서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약자를 지킬 정당에게 큰 표 몰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이날 지원 유세에 이어 장기간 농성을 진행 중인 성암산업 노조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동자의 도시인 광양에서 노동기본권이 존중될 때 광양시민이 행복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후보자 발언에서 이경자 후보는 “순천·광양만권의 시민과 노동자를 위해 대기오염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광양만권 녹색전환을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강병택 갑 선거구 후보자는 “민주당의 꼼수에 순천시민이 통곡하고 있다”며, 불공장한 선거구 조정과 연동형 비례대표제 훼손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후보는 “전남 주민들의 여순사건의 한을 풀겠다며, 영세 자영업자와 서민 생계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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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설치 지원 확대여수시는 농산물의 상품성을 높이고 출하조절로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농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설치 사업을 확대 지원한다. 시는 올해 1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9.9㎡규모 소형 저온저장고 30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과수?채소 등 원예농산물 재배면적 2ha미만 농가로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농가는 600만 원 사업비 중 50%를 지원받게 된다. 여수시는 지난 2월 주소지 읍면동을 통해 사업신청서를 접수받고 심사를 완료해, 지난달 9일 여수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거쳐 30농가를 확정했다. 또한 보조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전문시공업체 4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사업지원 대상 농가와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저장고 설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농가와 시공업체간 상호 계약을 통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형 저온저장고는 농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설”이라며 “농산물 상품성 향상과 출하조절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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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후보, “6대 입법 공약 발표”정인화 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 무소속)는 31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정의·공정·안전·성장·희망·농업 분야의 6대 주요 입법공약을 발표했다. < 광양읍 서천변에서 무소속 정인화 후보 / 사진=정인화 후보 사무실 > 정 후보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여순사건 특별법」을 제정하여 역사를 바로세우고, 「공직선거법」을 개정하여 ‘선거구 쪼개기’ 재발방지를 제도화”하며, “집 없는 서민도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특별법」, 「민간임대주택법」을 개정을 통해 임대아파트 임차인의 권리가 보호받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감염병 예방법」을 개정하여 구호물품배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하여 대형유통사업자들의 상생약속 이행을 강화하며, 「청년 첫 일자리지원법」을 제정하여 첫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남녀고용평등법」을 개정하여 육아휴직으로 인한 취업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겠다.”고 했다. 또한 정 후보는 “농사만 지어도 먹고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의 헌법 반영과 「농업식품기본법」을 개정하여 농민수당 인상과 국비지원의 법제화를 이끌겠다.”고 했다. 정인화 후보는 “국민과 순천·광양·곡성·구례 시·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국가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공약을 마련했다.”며, “제21대 국회에서 「여순사건특별법」을 제1호 공약으로 제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군민과의 입법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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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후보, ‘곡성·구례 발전 9대 공약’ 발표정인화 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 무소속)는 2일 곡성·구례 발전을 위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각 지역별 9대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청년이 돌아오는 곡성>을 테마로 곡성 발전을 위한 농업·관광·환경·교통·교육·주거·문화·안전·경제 분야의 9대 공약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다시 찾아오는 명품관광 곡성을 만들기 위한 동화정원 조기 완공, △곡성 먹거리 특화거리 조성, △청년과 아이가 돌아오는 곡성을 만들기 위한 미래교육재단 전문인력 확보, 100원 버스 도입으로 아동·청소년 학생들의 등하교 지원 등이다. 이어 구례 발전을 위해 <힐링관광 청정구례>를 테마로 농업·관광·환경·교통·교육·주거·문화·안전·공공 9대 분야의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주요 사항은 △온천지구 ‘물’ 테마파크 조성과 백운산·섬진강 일대 ‘생명문화특구’를 만들어 4계절 생태·힐링 관광 여건 확립, △맑은 섬진강을 만들기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을 ‘섬진강·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 개청해 섬진강의 위상 회복, △구례 농업 발전을 위한 중산다목적저수지 조기 완공 등이다. 정인화 후보는 “‘곡성·구례의 발전 9대 공약’은 지난 4년 간 국회의원으로서 군민의 소중한 말씀을 경청하고 준비한 약속”이라며, “제21대 국회에서도 군민들이 주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새겨서 정책과 예산에 반영하여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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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여수시어린이집연합회 사회복지 생활시설 후원권오봉 여수시장과 여수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민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일 오후 시장실에서 여수시 사회복지시설연합회(회장 김진우)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여수시에 따르면 권오봉 여수시장은 넉 달치 급여 30%인 1,040만원을, 여수시 어린이집연합회는 1,000만원을 모아 총 2,040만원의 후원금을 여수시 사회복지시설연합회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코호트 격리 수준으로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생활시설의 운영비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지원대상인 사회복지 생활시설은 노인복지시설 34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4개소, 한센시설 1개소, 노숙인재활시설 1개소로 총 50개소며, 지원금은 시설종사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최민규 여수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지금까지 어린이집연합회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많은 후원을 해주신 여수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서로가 힘을 모아 위기 극복에 함께하자는 뜻에서 후원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코호트 격리 수준으로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생활시설을 위해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히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통큰 기부를 해주신 여수시어린이집연합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코로나19 예방과 전파를 막기 위해 사회복지 생활시설과 1:1 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하면서 종사자와 입소자 발열체크, 위생관리 및 사회적 거리 두기와 접촉 최소화 독려 등 매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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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동용 후보, 2일 현충원 참배로 본격 선거운동 시작서동용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선거대책본부요원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참배에는 사회적 거리운동 동참의 일환으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서 후보는 “이제 우리는 앞으로 2주 동안의 마지막 결전의 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더 공정하고 안전한 세상’ ‘우리 삶의 새로운 변화’ ‘약자의 무기가 되는 정치’를 위하여 한걸음 더 나아갑시다. 지금까지처럼 합심하고 협력하여 더 낮은 자세로 더 열린 마음으로 시군민 여러분께 다가갑시다.”며 결의를 다졌다. 시민들께 드리는 영상 편지에서는 “순천광양곡성구례 시군민 여러분! 주인 된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일 잘할 일꾼을 뽑아 주십시오. 저 서동용이 힘 있는 일꾼이 되어 지금까지 풀지 못한 지역의 어려운 현안들을 풀어내겠습니다.”며 오랜 지역 현안들을 풀어나갈 의지를 피력하는 한편,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서동용이 시군민 여러분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어려운 경제 살려내고, 활력 넘치는 남도의 심장, 순천광양곡성구례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도 호소했다. 현충탑 참배와 아침인사를 마친 서 후보는 오전 구례(구례군청, 오전 10시 30분) 유세를 시작으로 광양읍 유세(서천변, 오후 2시 30분)와 순천 해룡 유세(오후 4시 30분, 국민은행 신대점 앞)를 할 예정이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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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 정의당 후보, 공공철도 후보로 선정이경자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가 12만명의 철도 가족들이 선정한 ‘공공철도 후보’로 선정됐다. 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는 1일 이경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공철도 후보’ 선정에 따른 인증서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했다. 이번 ‘공공철도 후보’ 선정은 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 공약 제안’을 통해 철도의 안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약사항을 약속한 지역구 후보자에 대해 ‘공공철도의원’ 인증과 철도노조 조합원 및 가족 등 10만 여명의 공개적 지지를 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이경자 후보는 KTX-SRT의 단계적 통합, 생명안전업무의 직접 고용 및 외주화 금지, 철도공사와 시설관리공단 통합을 통한 구조개혁, 안전인력 충원 및 관련법 개정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철도노동자의 안전은 곧 승객의 안전”이라면서 “공약한 철도정책사안을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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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청년 위한 적극적 지원 국가와 행정이 책임져야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노관규(무소속) 후보는 31일 “청년들의 미래가 밝지 않은 우리 사회 분위기로 인해 청년들의 도전정신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청년들이 창업 실패로 져야 할 부담을 국가와 지방행정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노관규 후보는 “청년은 순천의 미래다”고 규정하고, 순천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정책으로 “청년들이 아이디어 창업을 하다가 지게 되는 재정부담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이 질 수 있도록 법률을 재정비하겠다”는 것이다. 노 후보는 “우리 사회 젊은이들의 장래 희망이 공무원과 건물주라면 우리 사회의 장래는 밝지 않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내면서, “청년들이 불안한 미래 때문에 현실에 안주한 삶보다는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로서 뒷받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 문제에 우리 사회가 보다 진일보한 접근법을 가져야 할 때”라면서, “우리 사회 젊은이들의 창업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진지하게 되돌아보면, 젊은이들의 인생과 부모님의 퇴직금이 위험을 담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청년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그로 인해 지게 되는 재정압박(빚)은, 사회 공동체적 문제로 젊은이들이 미래세대를 이끌어 가야 하는 국가의 기둥이기에 마땅히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나서야 할 의무”라고 제시했다. 따라서 “당사자인 청년과 그 부모들의 퇴직금이 담보로 저당 잡히는 삶은 결코 바람직한 미래세대를 열 수 없다”면서, “지금부터라도 청년들의 도전정신을 살리고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노관규 후보는, 이를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젊은이들이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노관규가 앞장서겠다”며 청년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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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생 지원인력 41명 긴급 모집’여수시가 31일부터 이틀간 긴급 민생 지원인력 41명을 긴급 모집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특별 대책으로 긴급생활비 지원 등을 추진함에 따라 읍면동 행정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지원인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접수일 기준인 3월 31일 현재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18세 이상인 자로, 세대 당 2명 이상 신청할 수 없다. 시는 참여 대상자를 우선선발 5명, 일반선발 29명, 도서장거리지역 7명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우선선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한부모?국가유공자?다자녀(3명) 가정이다. 근무 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2주까지며, 주 5일간 하루 8시간 일한다. 근무지는 읍면동주민센터 및 사회복지과이고, 급여는 1일 75,600원이다.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하고, 결과는 다음 달 3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여수시청 총무과로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인사팀(☎061-659-3125)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응시자를 공개 추첨 방식으로 선발하기로 했다”면서 “코로나19 긴급민생 지원인력 모집에 관심 있는 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