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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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1년 이상 된 빈집 철거하면 400만 원 지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4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고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조치이다. 시는 올해 2억원을 투입하여 빈집 50동을 철거한다. 소유자가 철거할 경우 1동에 최대 4백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나 주택에 부속된 건축물이다. 부속 건축물만 철거할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은 오는 2월 5일까지 빈집 소유자가 빈집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보조금 지원 방식이 개편됨에 따라 보탬e시스템을 통해서 보조금을 지급한다. 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탬e시스템 위임장을 받아 처리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5년간 354동을 철거하였다. 또한,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빈집에 대하여 ‘2024년 빈집 출입폐쇄 조치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안전펜스 설치, 출입금지판 설치 등이다. 10동을 추진하고 1동 당 사업비는 1백만원이다. 빈집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직접 순천시에서 추진한다. 신청은 빈집 소유자가 순천시청 도시공간재생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화재, 붕괴 위험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빈집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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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 모집광양시는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이 원하는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5기 광양시주민참여예산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16명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양시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자와 공고일 현재 지방세 체납자, 기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주민과 여론의 지탄을 받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가 모집 예정 인원을 초과할 경우 ▲예산재정 전문가 ▲청년,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 계층 ▲장기거주자 등 내부 기준에 따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오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광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akduk11@korea.kr)로 제출하거나 해당 읍면동사무소 총무팀, 광양시청 기획예산실 예산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각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도 이달 25일부터 2월 8일까지 동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류현철 기획예산실장은 “시민이 원하는 시정 운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위원 공모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으로 160건, 30억원이 2024년 본예산에 반영돼 올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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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간 어린이집 대상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공모광양시는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참여 희망 어린이집을 이달 1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 산림청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내달 14일까지 광양시 산림소득과(광양읍 인덕로 1100, 3층)에 방문 또는 전화(☎061-797-3423)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 제10조의 어린이집 중 법인·단체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협동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이며 연면적 300㎥ 이상으로 신청일 기준 어린이집 석면조사 실시 결과 미검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국·공립 및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은 다른 지원사업이 운영되고 있어 본 사업에 신청할 수 없다. 산림청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민간 어린이집 20개소는 국산 목재 이용 실내환경 개선 사업비로 개소당 보조금 7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자기부담금은 3천만원이다. 공모계획, 신청서류 등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목재정보 누리집(www.ilovew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강성 산림소득과장은 “목재는 친환경적 인체 유익한 소재로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산목재에 저장된 탄소량은 국가온실가스 감축 실적에도 반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영유아기부터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며 성장해 생활 속 목재 이용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간 어린이집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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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메이커스페이스, 2024년 1차 교육 참여자 선착순 모집광양시는 2024년도 메이커스페이스 1차 교육 수강생을 오는 2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광양청년꿈터 옆에 위치한 메이커스페이스(Maker Space)에서 시민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메이커(Maker)교육을 통해 디지털 장비 기초 교육과 장비 활용 작품 제작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메이커스페이스 교육은 올해 연말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차 교육 기간은 2월 5일부터 3월 26일이며, 매주 월요일(오후 7시~9시)에는 3D펜 교육이, 매주 화요일(오후 7시~9시)에는 3D프린터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비 기초 교육, 3D펜을 이용한 다양한 입체 형상 제작과 함께 코딩 교육까지 추가 진행하게 된다. 3D프린터 교육은 기초 교육을 포함해 다양한 입체 형상 학습과 직접 모델링한 스마트폰 케이스, 보조배터리 스탠드 등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교육별로 ▲3D펜 및 코딩 기초 교육, 초중등학생 10명 ▲3D프린터 교육, 고등학생 및 성인 10명이다. 교육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신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오희 신산업과장은 “미래 창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메이커 문화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2회차에 걸쳐 메이커스페이스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4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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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국 우수학교 초청 스토브리그 태권도 대회 개최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24일까지 진남체육관에서 전국 우수학교 초청 스토브리그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수시 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태권도 꿈나무 선수들의 실력향상을 위함으로 총 35개 팀 6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어린 선수들의 선의의 경쟁을 훈련 동기로 삼아 방학을 맞은 선수들의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 운영 초점을 맞췄으며, 1위 팀에게는 85만 원 등 총 420만 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시는 전지훈련 스토브리그 유치를 통해 여수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더 많은 스포츠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이번 태권도 대회를 포함해 오는 2월까지 6개 종목의 전지훈련팀 스토브리그 개최 계획에 있으며, 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간식 및 기념품 지급 등의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토브리그 대회를 토대로 여수가 전지훈련 및 대회 개최지로 최적지임을 알리겠다”며 “스토브리그에 참여한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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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광양시는 사회초년생 등 저소득 청년들을 전세 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2024년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세 사기에 노출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청년들에게 전세보증 가입을 유도함으로써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3. 1. 1. 이후 HUG, HF, SGI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보증금 3억 원 이하, 연소득 5천만 원(신혼부부 7천만 원) 이하인 19세 이상 45세 이하 광양시 거주 무주택 청년 임차인이다. 단,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과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증료 지원 신청인은 보증 가입 후 보증기관에 보증료를 납부하고,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신청인이 기 납부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전부 또는 일부(최대 30만원까지)를 신청인 본인 계좌로 지원한다. 지원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국토교통부 민원 콜센터(☎1599-0001), 광양시 건축과(☎797-2886)로 문의하면 된다. 김순열 건축과장은 “이번 보증료 지원 사업을 통해 전세 사기에 취약한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영위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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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민과 함께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발굴로 도시 브랜딩순천시는 오는 27일까지 2024년 순천시 쇼츠크리에이터와 소셜미디어기자단(이하 ‘시민 크리에이터’)을 모집한다. 시민 크리에이터는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월 시정소식, 축제, 관광지·맛집, K-디즈니 순천 등 자유로운 홍보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민의 눈으로 보는 다양한 순천의 모습을 시 공식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2024년은 정원박람회 이후 AI와 함께 미래로 가는 K-디즈니 순천을 홍보해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낼 크리에이터의 홍보 활동이 더욱 중요한 때이다. 쇼츠크리에이터의 지원 신청은 네이버 폼(https://naver.me/G3XFnPzZ)에서 가능하며, 소셜미디어기자단은 홍보실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시시각각 변화하는 SNS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콘텐츠로 순천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해 나가겠다”며 “역량 있는 시민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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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4년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시작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난임으로 고민하고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임신을 지원하기 위해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순천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가정 또는 사실혼 중 35세 미만 1년 이상, 35세 이상 6개월 이상 임신이 안되고 있는 난임부부’이다. 기존 ‘1년 이상 임신이 안되고 있는 난임부부’에서 고령 출산의 경우 난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35세 미만 1년 이상, 35세 이상 6개월 이상 임신이 안되고 있는 난임부부’로 난임 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한방 난임 치료의 임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추적 조사 기간을 기존의 3개월에서 올해부터 2개월로 단축했다. 치료 과정은 보건소에서 신청접수 및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대상자로 확정되면 한방치료 4개월과 한의원 방문상담을 통한 추적조사 2개월을 실시하며, 이 기간에 양방 난임 시술은 불가하다. 지원금액은 소득기준, 연령 제한 없이 최대 180만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분은 신분증,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관련검사 결과지 등을 지참하고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보육아동과 인구출산정책팀(☎ 061-749-6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이를 갖고 싶지만 난임으로 고민하고 있는 가정에 건강한 임신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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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올해부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광양시가 올해 신규시책사업으로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고용보험법에 따른 남성육아휴직 근로자에게 월 30만원 최대 3개월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액 시비(총사업비 5천만원)로 장려금을 지원한다. 장려금은 올해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일수에 대해 적용된다. 대상자는 고용노동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를 받는 남성 근로자로 휴직 신청일 기준으로 광양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둬야 하며, 대상 자녀 또한 신청일 기준으로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신청 기한은 육아휴직이 끝난 날로 부터 3개월 이내에 해야 하며, 월 단위 또는 3개월분을 일괄 신청해도 되지만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월 단위로 신청하길 권장한다. 신청대상자는 신청서(읍면동사무소 비치)와 신분증, 장려금 지급 통장사본, 육아휴직급여 지급결정통지서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장려금은 신청 월 다음 달 10일 이내에 계좌로 지급된다. ‘육아휴직급여 지급결정통지서’는 고용센터에 방문하거나 고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다. 장려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광양시 여성가족과(061-797-2694)로 문의하면 된다. 최숙좌 여성가족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지원하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통해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확대되고 가족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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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별량면, 면 소재지 주변 주정차 홀짝제 본격 시행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별량면 면 소재지 주변 상가 밀집 지역의 불법주정차 및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주정차 홀짝제’ 시행에 나섰다. 시는 “1월 2일부터 상가 주변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해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주정차 홀짝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정차 홀짝제 구간은 별량면 종합복지회관부터 경희네식당까지 180m이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홀수일과 짝수일로 나눠 한쪽 면에만 주차를 허용하고 반대 면은 불법주정차로 단속하는 제도이다.특히 혼잡시간 때인 점심시간(12시~1시)에는 파출소 순찰차 및 공공근로자를 투입하여 계도한다는 방침이다. ‘주정차 홀짝제’는 인근 거주민과 상가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문 별량면장은 “주정차 홀짝제가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