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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설맞이 도로 일제정비 추진

기사입력 2016.01.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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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가 설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시·군도 등 총 1,358km에 달하는 포장도로의 파손부분을 보수하고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1월말까지 정비하여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4일부터 관내 아스팔트 도로에 포트홀 발생 즉시 수로원 등 자체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여 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차선 규제봉과 가드레일 등 도로안전시설물 정비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또 설 명절이 동절기임을 감안 적설과 노면 결빙을 대비하여 해당 구간 제설자재 사전 비축 등 제설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양순 도로보수팀장은 “설맞이 도로정비 뿐만 아니라, 명절 연휴기간에도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여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금년도 법정도로 유지관리 예산 등 총 7억 8천만 원을 확보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유지·관리로 시민에게 항상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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