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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5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최우수

기사입력 2016.01.2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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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는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2015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에서 전라남도 전체 1위, 최우수 시로 선정되어 7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2월 민선6기 조직개편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 전담부서를 신설한 후 지방세 체납액 징수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책임징수 담당제를 실시하여 매달 2회씩 자체 징수보고회를 실시하였고, 맨투맨 독려를 통해 체납사유 분석과 납세자별 특별관리 징수활동을 심도 있게 추진했다.

      또 체납자에 대하여 매월 안내문 발송, T-Save 일괄독려 문자 발송 등으로 지속적인 납부 안내, 납세민원의 원스톱 처리, 납세자 민원 편의를 도모하면서 적극적인 납부 독려 활동을 추진했다.

      아울러 연도폐쇄기 단축으로 12월 부과된 자동차세 납기 내 납부를 독려하기 위해 납부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징수율 제고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전라남도에서 지방세 징수율, 이월체납액 징수율, 이월 체납률 등을 종합평가한 「2015.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추진 결과 전남도 전체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영중 특별징수팀장은 “체납액 징수를 위해 다각도로 연구하고 징수독려를 한 결과가 나타나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2016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종합정리 대책’을 수립하여 적극적이고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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