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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주소 사용 적극 홍보

기사입력 2011.06.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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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는 도로명 주소가 오는 7월 29일 법정 주소로 본격적으로 사용됨에 따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홍보에 나섰다.

    20일, 송명선 실무자는 “도로명 주소 확정을 위해 건물 소유자 및 점유자에게 개별 고지를 실시하고 건물 번호판 3만9500여 개를 제작 부착했으며 주민들이 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각종 교육 및 매체, 축제 등을 이용한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앞으로 공공기관 및 유관단체 등에 새주소 사용 협조 공문을 발송하고 재래시장, 복지센터, 부녀회, 경로당 등 취약 계층을 직접 방문하는 실속 홍보를 실시 주민 참여도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종 교육 및 포럼, 세미나, 행사 등 다중집합 교육장 방문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로명 주소는 새주소안내시스템(www.juso.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새 도로명 주소 사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지정보과(749-3636)로 문의하면 된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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