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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문화재 달빛 야행’ 운영에 따른 교통 통제

기사입력 2017.08.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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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되는 ‘순천 문화재 달빛야행’ 행사 개최에 따라 교통을 통제한다.

    18일부터 20일은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중앙교회~기독교역사박물관 ▶서문터~삼성생명 ▶영동주차장~아름다운 가게 ▶남문교~호남사거리 구간이 통제된다.

    또한, 남문교~영동주차장 구간은 순천부읍성 재생사업의 의미부여를 위한 연자루 조형물 설치관계로 16일부터 21일까지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시 관계자는 “행사구간 내 차량 통행 통제에 따른 불편이 예상되지만 대중교통 등 이용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야간형 문화 향유?체험 프로그램인 순천 문화재 달빛야행은 지역내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밤을 테마로 특화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순천 1000년 역사길, 문화체험길, 근대문화체험길 3개권역 14개소에서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이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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