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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순천시위원회

김인곤 의원의 보도자료에 대한 논평

기사입력 2011.07.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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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순천시의원 김인곤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의 활동과 소속 의원에 대해 폄하와 명예훼손 내용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고자 한다.

    정원박람회 예산과 관련하여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이 해당 부처를 찾아가며 애쓰고 노력하는 수고에 대해서는전혀 알지 못하면서 국회의원의 노력을 폄하하고 소속 시의원의 관점에 대해 논하는 것은 잘못된 자세이다.

    김선동 국회의원께서 정원박람회 예산을 위해 정부 해당부처인 산림청과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서를 상대로 직접 챙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최소한의 사실관계조자 확인하지 않은 채 무책임한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을 매도하는 것은 숨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정원박람회 부지 내 송전탑 이설 및 지중화 문제도 한전 광주전남본부와 서울 본사의 고위관계자들이 귀찮아 할 정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대체 어디서 누굴 통해 김인곤 시의원은 허위의 사실을 듣고 주장하는지, 배후가 심히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회의 참석도 하지 않고 결정 사항을 전혀 모르는 의원이 어떻게 상대의원들 전체에 대해서 밀실야합 행태를 논하고 동료 지역구 의원이 앞장서서 예산을 삭감 했다는 등 근거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이는 명백히 민주노동당과 소속 의원에 대한 명예를 훼손시킨 일임에 분명하다. 이에 대해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임을 밝힌다.

     2011년 7월 13일

    민주노동당 순천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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