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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사진전 및 실태 증언 전’ 지원

기사입력 2011.07.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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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보훈지청장은 14일, 조례동에 위치한 에코그라드 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인터넷 신문 ‘데일리안 광주전라’가 주최한 ‘북한인권 사진전 및 실태 증언 전’에 참석 했다.


     이날 식전 행사 시간에 연평도 해전 기념식 동영상 상영으로 국가보훈과 안보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번 행사에 한국 정보문화산업 컨텐츠 학회 최석만 회장(세종대 교수),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 김용주 원장을 비롯해 우리 지청 관내 관계 공무원, 열린 세상 시민포럼 회원 등 공공기관, 종교계, 언론사 등의 다양한 계층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강 지청장은, "작년 천안함 폭침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 등을 계기로 한반도가 종전 상황이 아니라 언제라도 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휴전 상황임을 온 국민들이 알게 되었다."고 했다.

     

                                                                       < 정운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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