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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치아 우식증을 예방하고 아동 스스로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불소용액 양치 교육을 9월까지 2개월간 실시하고 있다.
18일 김경자 실무자는 “관내 어린이집 50개소 4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보건지소, 구강보건사업팀이 직접 방문 건강한 치아를 위한 동영상 교육과 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용액양치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고 했다.
불소용액양치는 불소용액 한 모금을 1분간 가글가글 한 다음 뱉어 낸 후 30분간 입을 헹구거나 물을 먹거나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
이에 대해 송기수 과장은 “어려서부터 올바른 칫솔질 습관이 평생 구강 건강을 지켜줄 것이라며 평소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습관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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