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광양곡성구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5일, 16일에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제21대총선후보자교육연수를 수료했다.

이 연수는 더불어민주당 제21대총선입후보자교육연수특별위원회가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서 적격 판정을 받고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천안 상록리조트 그랜드홀에서 1박 2일간 열린 이 교육은 ‘문재인 정부 국정 목표와 과제’부터 ‘선거여론조사’까지 총 10강으로 이루어졌다.

서동용 예비후보는 “국정 과제, 목표 같은 당의 비전부터 선거캠페인, SNS 전략, 스킨십, 선거법 판례 등 실용적인 선거운동 방법까지 올바르고 성공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기 위한 유익한 교육이었다.

또 ‘성인지와 양성평등’ 강의와 민주주의와 인권, 사회적 소수자 배려, 공인으로서의 자질을 다룬 ‘공직자의 자세’ 강의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의 성품, 자질을 점검하고 가다듬는 데 유익했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여러 강의 가운데서도 특히 ‘문재인 정부 국정 목표와 과제’를 귀 기울여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완성해나가는 데 중요한 분기점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후보 법률인권특보로 활동하고 민변 변호사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발자취를 따라온 저 서동용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도울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설연휴 전 예비공보물을 발송해 유권자분들께 저 서동용과 공약들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서동용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법률인권특보로 활동했고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 법률인권위원장으로 인재 영입되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광양시 골약면에서 태어나 광양서초등학교(64회)와 광양중학교(34회)를 졸업 순천고(32회),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후 사법시험 44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회 회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감사, 동광양농협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