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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열어

기사입력 2020.06.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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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한려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길명숙)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를 직접 담아 관내 경로당 7개소 및 독거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55세대에 전달했다.

     

    6. 한려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열어.jpg

     

    길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로 우리 이웃들이 더욱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국한 한려동장은 “코로나 19 영향으로 잔뜩 움츠려있는 환경에서 이웃을 찾아 서로 격려하고 나누는 이웃사랑을 보여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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