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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세곤)에서는 매달 광림동 거주 저소득가정에 7만 원 상당의 백미, 화장지 등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행복나눔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6년째 이어져온 행사로 그 동안 48세대에 전달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김세곤 주민자치위원장은 “넉넉하지 않지만 조금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 분들께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제중 광림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 공유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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