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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땔감, 훈훈한 이웃 사랑!!

순천국유림관리소, 관내 불우이웃에 화목용 장작 공급

기사입력 2010.12.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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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류정기)는 숲가꾸기 사업지내 목재 이용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해 겨울철 고유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를 실시할 계획에 주민들이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를 실시 실시할 계획 이다.

     사랑의 땔감은 금년도 숲가꾸기 사업 실행지에서 목재이용 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해 1톤 화물트럭 30대 분량의 화목용 장작을 어려운 이웃을 우선적으로 선정 무상 지원 할 계획이다.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땔깜(장작)을 무상 지원하고 있는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재해피해 우려지의 산물을 효율적으로 제거해 고유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류정기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임산연료를 사용하는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의 호응도가 높고 필요로 하는 가구수에 비해 지원땔감수량이 한정되어 아쉬웠다며 내년에도 아깝게 버려지는 산물을 알뜰하게 수집해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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