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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24시 자원봉사자 간담회

궁전 웨딩홀 자원봉사자 120여 명 참여

기사입력 2010.12.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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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 자원봉사자들이 14일 저전동 궁전 웨딩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행복 24시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자원봉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동호회 회원들의 아코디언과 색소폰 혼성 연주 등 멋진 공연도 마련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국 최초로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의료?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행복24시 정겨운 순천사람들은 지난 2007년 출범하여 만 4년이 되었다.

    그 동안 민?관?학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의 자원봉사 협력단을 구성 오?벽지 마을을 1,200여 회 방문 17만6천여 명에게 이미용, 전기수리, 치매검사 등 의료 생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에 대해 강종희 실무자는 “내년에는 광역지역 특별회계금(농림수산식품부) 예산 1억 6천만원을 지원받아 더욱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웃음을 싣고 사회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갈 계획이다.’고 했다.

                                                               < 전국매일 = 한 승 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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