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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투병 중인 학생에게 희망을 보냅시다.

기사입력 2011.01.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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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학생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데다  희망의 성금까지 전달했다.

    진미숙 실무자에 따르면 “갑작스런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학우를 돕기 위해 삼산중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것.

    이 같은 소식을 접하고 희망 저금통으로 쌓아진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면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게다가 삼산중학교 학생회와 교사회는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학우를 돕기 위해 자체모금 활동 및 다음 아고라에서 서명 운동을 펼치는 등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중인 학생은 가족 및 주위의 응원에 힘입어 건강하게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심일섭 과장은 ‘학생의 쾌유를 기원하며 앞으로 후원을 희망하는 분들과의 연계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후원을 희망하시는 분은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 연계팀(749-4044)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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