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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디지털문화관 국제교류관 착공

기사입력 2012.11.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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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26일 오전 평생교육원 주차장에서 디지털문화관 및 국제교류관 신축공사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순천대 송영무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교직원, 건설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천대 디지털문화관 및 국제교류관은 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9,763㎡에 지하1층, 지상8층 규모로 건설된다.

    특히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스템과 LED조명 시설을 갖춘 최첨단 건물로 2014년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콘텐츠제작실, 스튜디오, 중?대형전시실, 소공연장, 국제회의장,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하고 편리한 시설들로 갖추어져 순천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송영무 총장은 “세계로 도약하는 남해안권 선도대학 실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라며 “디지털문화관 및 국제교류관은 순천시문화건강센터와 함께 우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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