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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 등 새 옷 입힌, 순천시

기사입력 2013.01.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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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는 작년 10월부터 박람회 대비 시내 주요 도로에 위치한 지하차도와 육교 등 총 10개소에 대해 대대적 정비를 실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비 대상은 조례동 지하차도를 비롯 장천, 풍덕 지하차도 3개소, 이수중학교 앞 육교 등 모두 7개 육교를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보수 및 도색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 사업은 노후 되고 퇴색된 지하차도와 육교 표면을 보수, 도색하는 작업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시설물의 내구성 증대와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지켜보던 한 시민은 그 동안 차량 오염물로 지저분한 지하차도 벽면과 육교가 깨끗하게 도색되어 한층 밝아져 도시가 활기찬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장형수 실무 과장은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및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한 이번 정비 사업으로 차로 및 육교 통제 시 적극 협조하여 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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