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병원장 선병환)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26, 사회복지시설인 성산요양원과 평화실버홈 입소자들을 찾아가 메디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김재근 과장 외 16명의 직원들이 혈액검사, 투약, 진료상담 등 60여명의 입소자들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주었으며, 거동을 못하시는 중증환자 들에 대한 별도의 의료봉사도 실시했다.

순천산재병원 사회봉사단은 2013년 첫 메디컬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지역내 소외받는 주민들에 대한 의료봉사, 관내 사업체 및 사회봉사단과 연계한 연합봉사 활동, 자매마을을 비롯한 농촌일손돕기 노력봉사등 “아름다운 동행, 행복한 나눔”으로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함께나누는 친근하고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다.

< 한승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