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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롯데호텔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후원회의 밤’ 개최

기사입력 2013.02.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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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지원을 위한 ‘후원회의 밤’ 행사를 개최 했다.

    25일, 장병화 실무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조충훈 순천시장, 이중근 ㈜부영회장, 김병현 전 대사, 박경서 전인권대사, 유경희 법무법인 광장 대표, 이종덕 직전향우회장 등 재경순천향우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는 것.

    이날 순천 미래 100년을 좌우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준비사항과 관광객 유치 등 성공개최 지원에 대하여 협조를 구했다.

    이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후원회장으로 이중근 ㈜부영회장이 추대됐다.

    이중근 ㈜부영회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순천에서 정원박람회가 열리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재경순천향우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충훈 시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나라 최초의 생태박람회인 정원박람회는 21세기 기본 테마인 자연과 생태가 인간과 어떻게 어우러져야만 인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가를 세계에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반드시 성공 개최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큰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의 정원 순천만(Garden of the Earth)'이란 주제로 열리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순천시 풍덕동, 오천동, 순천만 일원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원박람회다.

    < 한승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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