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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경관농업 명작!

기사입력 2013.08.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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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 들판에 자도벼로 디자인한 ‘WELCOME, 지구의정원 순천만이 선명히 나타나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올 해는 순천시 시조인 흑두루미와 순천만 홍보문인 ‘WELCOME, 지구의정원 순천만을 디자인 했다.

      지난 2010년부터 대대들 농경지 59ha 경관지구를 친환경으로 관리하면서부터 디자인을 시작,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관 도안은 지난 4월 디자인하여 6월초 32에 흑두루미 비상 형상 및 홍보문안에 유색 벼인 자도벼를 심어 벼가 자라면서 서서히 선면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출수기인 오는 9월초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본다.

     

    권오복 실무 과장은 흑두루미 형상은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소망하면서 하늘높이 비상하는 모습을 연출했고, 홍보문안인 “WELCOME" 은 정원박람회와 순천만 등 순천을 찾은 모든 방문객을 환영하고, ”지구의정원 순천만은 지구상의 유일한 정원인 순천만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널리 알리기 위해 디자인 됐다.”고 말했다.

    < 차인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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