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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동 하나어린이집, 7년동안 사랑의 쌀 전달 훈훈!

기사입력 2013.10.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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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풍덕동 관내 하나어린이집(박문자 원장)은 상풍경로당 외 3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백미 20Kg 2포씩을 각각 전달했다.

      박 원장은 어린이집 설립 후 7년 동안 해년마다 2달에 1번씩 (42, 400만원 상당)풍덕동 관내 미등록 경로당 13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쌀지원해 오고 있다.

      상풍경로당 외 12곳 경로당회장님과 회원들은 한두 번도 아니고 꾸준히 신경을 써주고 지원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풍덕동은 정이 흘러 넘치는 동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박 원장은 이 밖에도 해년마다 노인의 날 행사에 어린이들 재롱잔치와 차량 등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연말에는 원내에서 어르신들 경로잔치를 펼쳐오고 있어 관내 직능 단체 등 봉사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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