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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6·4 지방 선거 후보등록 첫날, 순천시의원선거 바-선거구(조곡/덕연)에 출마하는 김석 후보는 소음과 로고송 없는 선거 운동을 치루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온 나라의 아픔인 세월호 참사가 수습되지 않은 가운데 한 표를 호소한다는 것이 참으로 염치없습니다. 소음과 로고송 없이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풀뿌리 지방자치를 위한 정책선거 운동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고 했다.
더불어 김 석 후보는 순천시의원 바 선거구 출마 예정 후보자 모두에게 소음과 로고송 없는 선거를 제안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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