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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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플러스 사업 사전 설명회순천시는 지난 23일 남제동 농협 하나로마트 2층 회의실에서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사전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양플러스 사업에 대한 서비스 내용과 보충식품 관리, 활용 방법 등 영양플러스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됐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취약 계층의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필수 영양소를 식품 형태로 지원하고 영양 교육 및 상담을 통해 건강 개선 및 향상을 지향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8년 10월부터 이 사업을 추진 그동안 500여 명의 임산부, 수유부 및 만 5세 이하 영유아에게 영양보충식품 분유, 우유 등 11종을 6개월 동안 공급하여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영양 문제를 해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양플러스 사업 설명회로 관내 영양 취약 계층의 영양 상태 개선 및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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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 도시미관 누구 책임인가?<사진 설명 >전남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서초등 도로가 지난 2005년 4월에 착공. 2006년.2월에 준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근 짜투리 부지에 폐 건축물 등이 5년이 넘도록 그대로 방치. 도시미관을 헤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 < 김 민 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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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히말라야 등정 성공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홍보하고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장도에 오른 히말라야 아마다블람(6,856m) 원정대가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24일 여수시청에서 출정식을 갖고 42일간의 원정을 마친 아마다블람 원정대는 오늘(16일) 오후 2시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원정결과를 보고했다. 원정대는 여수향암산악회 소속 등반대장 이권호(50세, 여수공고 교사)를 중심으로 조현희(36세, 여수향암산악회), 김경희(46세, 여수알파인클럽), 김혜영(38세, 여수알파인클럽) 등 4명이다. 이들은 12월 26일 여수를 출발해 1월 2일부터 네팔 쿰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산군에 위치한 아마다블람 등정에 나섰다. 18일 전 대원이 마지막캠프인 제3캠프(6,400m)에 도착했으나 강풍과 급경사의 강빙, 바위 등으로 인해 등반지연을 우려, 김경희, 김혜영 대원이 등정을 양보했다. 세찬 바람을 이겨내며 여러차례 고비를 넘긴 대원들은 9시간만의 사투 끝에 19일 오후 2시 50분께 정상등정에 성공, 6,856m 정상에 여수시기와 여수세계박람회기를 꽂았다. 이권호 등반대장은 “이번 등정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여수시민의 의지를 세계에 알려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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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에 아열대온실 조성전라남도 완도수목원에 조성된 아열대온실이 대왕야자, 벤자민고무나무 등 200여종의 식물들과 함께 금호, 펜타금 등 300여종의 다양한 선인장 종류를 함께 전시해 겨울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0일 전남 완도수목원에 따르면 제주도의 여미지식물원을 제외하면 남부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완도수목원의 아열대 온실은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열대, 아열대 기후대에 속하는 다양한 식물들을 모아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대왕, 워싱턴, 코코스, 카나리, 공작야자 등 다양한 야자류와 고무나무, 아라우카리아, 관음죽 등 관엽식물류와 망고, 구아바, 바나나, 금귤, 하귤 등 다양한 열대, 아열대 과일류를 함께 볼 수 있어 마치 열대우림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다육식물원은 금호, 펜타금 등 다양한 선인장류와 함께 알로에, 용설란 등 다육식물(선인장처럼 물을 저장할 수 있는 조직을 갖춘 식물)들을 덤으로 접할 수 있어 기념촬영, 자연학습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인기있는 곳중 하나다. 김종수 완도수목원장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난대산림자원의 현지내 종 보전에도 앞장서는 한편 아열대온실 등 현지 외 종 보전에도 노력해 1년 내내 볼거리와 배울거리가 풍성한 수목원으로 특성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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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매화 활짝 벌서 봄이……순천시 매곡동에 봄을 알리는 홍 매화가 수줍게 꽃망울을 터트려, .매서웠던 추위 속에서도 봄이 왔다는 설레임에 잠시 쉬었다가 내일을 향해 ………… < 순천시청 이상호 주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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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 취나물 본격출하농업기술센터는 봄의 입맛을 돋구는 취나물이 지난 25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양취나물은 비가림시설을 이용하여 조기 출하하여 일반재배에 비해 한달 이상 앞당겨 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10a당 매출액이 10백만원으로 일반농가 대비 4배 높았으며 생산량은 4,100kg으로 노지재배 대비 4.3배증가하는 등 새로운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시는 2004년부터 사업비 6억여원을 투입 재배단지 6.1ha조성과 유통개선을 위한 규격박스 10만여매 지원으로 농가소득기반 조성에 기여 하였다. 시 관계자 이정헌 경제작물팀장은 “우리시 취나물 재배면적81ha에서 년간 532톤을 생산 매출액이 19억원이었지만 2015년까지 비가림시설 15ha이상 기반시설확대와 가공식품개발 및 관광체험농장 운영 등 다양한 사업으로 년간 매출액을 50억원 이상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광양지역브랜드가 시장에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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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오동도 나무황토포장길 개방설날에는 오동도 나무황토포장길을 걸을 수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추진한 오동도 뷰티로드 조성사업이 완공돼 기존 산책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전면 철거하고 해돋이 전망지와 등대 탐방로 2km를 완성하여 설날인 3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도시관광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3월부터 국비 10억원과 시비 10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해왔다. 오동도종합상가에서 등대에 이르는 440m 구간은 나무칩과 황토를 섞어 만든 나무황토포장을 하여 기존 맨발 지압로와 함께 맨발로 걸어갈 수 있는 친환경 생태 탐방로로 꾸며졌다. 또 서방파제를 지나 용굴, 바람골, 물개바위, 해돋이 전망지, 남근목, 갯바위 탐방로 1,560m 구간은 목재 데크로 조성해 주변 자연 환경과 어우러져 아늑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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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청 매산회’ 장학금 전달순천시 “재청 매산회”는 1일 서울대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는 매산고 3학년에 재학중인 쌍둥이 형제(강선호, 강지호)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재청 매산회”는 쌍둥이 형제가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으로 등록금 등 마련에 걱정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 했다. < 순천시청 = 이상호 주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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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단속 중순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생산 농가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고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31일, 양정길 실무장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31일까지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명예감시원이 식품 판매장, 음식점, 재래시장 등 농산물 유통량이 많은 업소를 중심으로 622개 품목에 대해 집중 단속했다.”는 것. 이에 단속내용은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 표시하거나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해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 미표시 행위 등이다. 이에 대해 양회명 과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농산물 구입시 원산지 표시 확인 후 구입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원산지 표시가 미흡한 재래시장(노점상) 등에 원산지 표시 푯말을 배부하는 등 농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 병 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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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설맞이 봉사활동 전개순천소방서(서장 나윤환) 승주119안전센터는 지난 28일 송광면 신평리 평촌마을에서 설 명절 안전환경조성의 일환으로 마을회관을 찾아 화재예방캠페인과 독거노인가정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드리고 순천시 보건소, 행복24시 진료팀과 순천소방서 공중보건의 한방 의료팀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혈압, 당뇨 체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송광 남녀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임00할머니 가정에 설맞이 대청소 및 명절위문품을 전달하며 외로운 분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 문 병 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