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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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70만주 나무심기 총력”순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와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제1호 지정을 앞두고 있는 순천시 생태 환경의 핵심 기반인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총력 기울이다. 순천시는 봄철 나무심는 기간(3월~4월)을 맞이하여 산림 266㏊에 힐링과 산림치유에 인기가 많은 편백나무 56만주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백합 및 가시나무 11만주를 식재하고, 산주의 소득증대를 위해 황칠, 헛개나무 3만주 등 총 70만주를 식재할 예정이다는 것. 조충훈 순천시장은 “ 금년도에는 민선6기 산림정책에 대한 혁신을 이루겠다는 마음으로 이용가치가 적은 불량림은 과감히 베어내고 힐링 등 목재가치가 높은 편백나무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경관림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며, 이어“ 산주의 단기 소득증대를 위해 황칠, 헛개, 호두나무 등 특용수 조림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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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자원봉사 센터 단체 간담회 개최순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일중)는 3월 13일(금) 공익봉사단 80개 단체장들을 대상으로 순천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 했다. 지난 3월 9일(월) 환경봉사단 59개 단체를 시작으로 10일(화) 기능봉사단 56개, 11일(수) 복지봉사단 74개, 12일(목) 국제?기업 봉사단 29개, 13일(금) 공익봉사단 80개 단체 등 전체 298개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5일간 순천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지속됐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단체장들을 격려하고 센터와 단체 간 적극적 협력관계 구축 및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상호 간 상생의 길을 도모하고, 올 한해 추진 사업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센터 사업계획 및 주요 프로그램 설명회, 단체 간 활동 추진계획 과 우수사례 공유, 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 안내, 자원봉사 활동율 상향 운영 방안,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추진계획 등이었다. 안건에 대한 토의를 통해 질 높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교통 기초질서 지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하며 행복도시 순천 만들기를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갔다. 간담회 참석한 조충훈 순천시장은 “자원봉사단체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를 통한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높게 평가하며 자원봉사 리더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 순천시가 ‘정원을 품은 행복도시, 미래를 여는 더 큰 순천’으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김일중 순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은 “그동안 봉사활동에 힘써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단체장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돼 봉사활동 활성화와 인식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에도 자원봉사로 하나 돼 ‘정원을 품은 행복 도시 ’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했다. 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들 간의 의사소통 및 정보교환을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를 연 2회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 2월말 현재 순천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 돼 있는 자원봉사자는 5만7천명이며 등록된 자원봉사단체는 총 298개 단체가 등록 돼 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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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추진본부 발족순천시는 지난 11일 아랫장 회의실에서 관내 시민단체 대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순천교육지원청, 순천경찰서, 순천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가칭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날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는 순천시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실행계획 추진현황를 보고했다. 2부는 시민단체 주관으로 시민기구 구성, 분과별 실행방안, 선포식 준비 등 3개 토의과제를 중심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실행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시민단체 토론 결과 시민운동 추진 본부장에는 행복순천시민운동 추진위원장인 이원근 제일대 교수가 선출됐고 조직 구성은 사무국장과 4개 분과 위원회를 두기로 하였으며 시민기구는 가칭 ‘순천시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추진본부’로 발족하기로 했다. 이번에 발족한 시민운동 추진본부는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을 주관해 시민이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고 공감하여 참여토록 의식전환과 함께 온라인, 오프라인 홍보와 캠페인 전개, 생애주기별 교통안전 교육 실시와 시설?환경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운동 추진본부는 4월 중순 경 시민단체가 주도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형, 문화형 시민운동 선포식을 추진한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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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우수농산물관리인증(GAP) 교육 농업인 관심 증대순천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우수농산물의 생산을 위해 관내 GAP인증 희망농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GAP교육을 실시한 결과 큰 호응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농산물인증제도(GAP)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 단계에서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순천시에서는 우수한 농산물의 안전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농업 관련 생산자 단체의 교육 신청을 받아 추진했으며 지난 1월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의 과정에 포함해 우수농산물인증제도(GAP)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 이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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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자연생태공원의 새로운 이름 공모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의 명칭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순천시 홈페이지(www.suncheon.go.kr)의 참여마당(설문조사)을 통해 누구든 참여 할 수 있다. 2003년에 조성된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은 국내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공원이 ‘자연공원법’,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운영 중이나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은 근거법령 없이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탐방객 분산과 순천만의 항구적인 보전을 위한 순천만정원의 영구개장 후 ‘공원’과 ‘정원’의 유사명칭 사용에 따른 탐방객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 순천만정원과 연계하고 순천만 습지보전의 의미를 갖는 새로운 명칭 설정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순천만보전과 이기정 과장은 “순천만자연생태공원 명칭을 설정하는 설문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면서 “명칭 변경과 함께 순천만 장기생태조사, 생태적 수용력을 고려한 탐방객 제한, 순천만권역 주민참여 공모사업 등을 추진하여 항구적인 순천만 습지보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은 2000년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으로 조성되었으며, 순천만을 포함한 순천만자연생태관, 천문대, 소리체험관, 순천만쉼터 등의 시설물 등이 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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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 소독세척제 지원순천시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과 함께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 청결관리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수거용기 세척비를 지원한데 이어 소독약품을 일괄 구입해 배부한다. 시는 관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수거용기 세척비 지원을 지난달까지 완료한데 이어 다음 달 부터는 소독약품을 시에서 일괄 구입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치한다. 소독약품 사용방법은 물과 약품을 100:1로 희석한 후 수거용기 소독과 주변 살균?방역에 수시로 사용하면 된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수거용기로 인한 악취발생 제거와 청결은 물론 음식물쓰레기 발생억제와 감량을 유도하는데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혼합되거나 불법투기된 쓰레기는 절대 수거하지 않는다” 면서 “생활쓰레기는 성상별로 철저히 분리해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은 투명봉투에 담거나 잘 묶어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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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건축물 일제 조사순천시는 건축 신고 후 1년 이내 공사에 착수하지 않았거나 착공 후 예정 공사 기간이 지났음에도 사용승인 신청하지 않는 건축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14년에 건축신고 된 건축물 중 현재까지 사용승인 신청하지 않은 389건을 대상으로 공사가 지연되는 건축물은 조속히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고, 완공된 건축물은 구비요건을 갖추어 사용승인 신청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착공 계획이 없는 건축물은 건축신고 취소하고, 위법사항이 있는 건축물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건축신고는 연장이 안되고 1년 이내 착공하지 않으면 그 신고의 효력이 상실된다는 법적 규정을 알지 못하거나 경제적 사유 등으로 공사에 착수하지 않은 경우가 발생하고 있고, 사전 행정지도를 통해 사업추진 의사가 있음에도 기한을 놓쳐 행정절차를 다시 받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건축주의 경제적 손실과 민원발생이 예기 되어 사전 예방을 위해 시가 추진하는 것이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해에도 최근 4년간(2010년~2013년) 건축신고 후 준공하지 않은 건축물 553건을 조사했다. 이중 공사중인 건축물 382건은 2015년내 공사완료토록 지도하였으며, 공사완료 130건, 사업 추진의사가 없는 41건에 대해서는 건축주와 협의하여 건축신고 취소 조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위해 건축신고 후 1년 이내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미착공 건축물은 사전 독려하는 등 행정 사전예고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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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순천씨내 상인대학 수료식 개최순천시 원도심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제1기 순천씨내 상인대학 수료식이 지난 9일 순천 씨내몰에서 개최되었다. 수료식에는 조충훈 시장, 김병권 시의회 의장 등 지역인사들과 수료생, 동료 상인 및 가족 등이 참석하여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순천씨내 상인대학은 재단법인 순천시 상권활성화재단의 상권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2월까지 2개반으로 구성 운영되었으며, 원도심내 5개 상인회 소속 120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그동안 수강생들은 14회의 강의에서 선진 마켓팅 기법, 상품진열, 예절 및 손님 응대 등을 배웠고, 선진시장 탐방을 성실히 마쳤다.수료식을 가진 상인들은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인 스스로가 친절과 미소로 시장을 살리는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걸 깨달았고,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을 실천하다보면 많은 손님들이 원도심을 찾아 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조충훈 순천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했다는 것은 성공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격려하고, 원도심권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인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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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192회 임시회 개회순천시의회는 3. 6.(금) 오전 11시 제1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3. 12.(목)까지 7일간의 회기에 돌입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순천시 행정서비스헌장 제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하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5건의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본 회의에서 박계수 의원은 인구 30만 자족도시 실현, 임종기 의원은 해룡 상삼지구 지구단위 계획 변경과 관련하여 5분 발언에 나섰다. 박계수 의원은 인구 30만 자족도시 실현은 지역의 생산성 향상과 세수확보, 늘어나는 복지비용에 대한 사회보장비용 확충뿐만 아니라 향후 국회의원 선거에서 2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할 수 있는 정치적인 입지 강화 등을 언급하며 “3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서는 첫째 인구 늘리기 지원 조례 제정, 둘째 실거주자 중 미전입인구 전입 유도, 셋째 귀농 귀촌인 전입과 1농가 1촌 맺기 운동, 넷째, 출산율 제고를 위한 과감한 인센티브 지원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종기 의원은 상삼지구 지구 단위 변경 승인과 관련하여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6개월 전부터 문제를 제기했다며 “해룡 상삼지구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 관련 지구단위 계획이 법적 근거 없이 당초 220세대에서 364세대를 승인하고, 15층으로 높이가 제한된 곳에 18층으로 변경 승인한 것은 명백한 국토계획법 제54조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행정처분의 위법여부를 순천시장이 직접 확인해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순천시의회 김병권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의 뜻이 시정 곳곳에 펼쳐질 수 있도록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해줄 것과 주요 현안 사업들이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또한 해빙기 재난사고 및 산불예방 대책 수립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재생 사업 등 당면 현안 해결과 생활불편사항 해소, 한중 FTA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자고 주문하였다. 끝으로 “미래는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야 할 대상이고 우리에게 다가오는 과제를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순천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으며, 순천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을 위한 공익적 가치를 중심에 두고 28만 시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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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5년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정책토론회 개최순천시는 지난 4일 순천문화건강센터에서 전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4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정책토론회를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전라남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교육과 신뢰받는 지역아동센터 운영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시설 운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자정결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행사에 초청된 한려대학교 임동호 교수는 “지역아동센터 정체성 확립을 위한 기능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으며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역할에 관한 소양교육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투명성 확보를 통한 발전방향 모색과 사회복지사 윤리의식 확보를 위한 과제로 토론도 더불어 이뤄졌다. 한편 순천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46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