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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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상공회의소 순천, 구례, 보성지역 경제 동향순천상공회의소(회장 : 송영수)에서는 최근, 관내(순천, 구례, 보성지역)의 2013년도 4/4분기 지역 경제 동향을 조사하고 분석한 “지역경제동향 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순천산업단지의 생산 실적은 1,407억 9천만원으로 전년도 4/4분기에 비해 12.41%가 증가하였으며, 지난 3/4분기에 비해서는 3.68%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출 실적은 4,540만 7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와이어로프, 된장간장, 반도체전자부품 등 공산품과 농산품의 실적 호조로 16.12%의 증가율을 보였다. 금 분기중 순천금융결재원 관할구역의 어음 교환액은 5,7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85%가 감소하였고, 부도액은 2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2.86%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도율은 0.35%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0.31%p가 증가하였고, 지난 3/4분기에 비해서는 0.34%p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새마을 금고 동향은 수신실적이 2조 2,4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요구불예수금의 실적과 저축성예수금의 실적 호조에 따라 5.65%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전분기에 비해서도 0.6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실적은 1조 6,375억원으로 지난해 4/4분기에 비해서 7.34%의 증가율을, 전 분기에 비해서는 4.01%의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천시의 건축 허가 면적은 278,875㎡로, 전년도 4/4분기에 비해서 상업용의 실적은 감소하였으나, 광공업용과 주거용, 기타용의 실적 호조로 227.90%의 증가율을 보였고, 구례군은 26,678㎡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광공업용의 실적이 감소하였지만, 상업용, 주거용, 기타용도의 허가면적이 증가하여 90.24%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성군의 건축 허가 면적은 39,221㎡로, 전년도 4/4분기에 비해서 광공업용과 기타용도의 실적이 감소하였으나, 상업용과 주거용의 실적이 증가한 영향으로 1.92%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순천시의 조세 징수 동향은 부과액이 379억원으로 지난해 4/4분기에 비해서 22.25%의 감소율을, 지방세 징수실적은 385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23.42%의 감소율을 보였다. 이중 도세의 징수 실적은 190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2.98% 감소율을 보였으며, 시세의 징수실적은 195억원으로 23.84%가 감소하였는데, 이는 주민세와 지방소득세의 실적이 증가하였으나, 재산세, 자동차세, 담배소비세 등의 징수 실적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순천지역의 전력 사용량은 4억 3,702만Kwh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0.93%가 증가하였고, 3/4분기에 비해서는 2.34%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용도별로는 지난해 4/4분기에 비해서는 교육용과 심야용의 실적이 감소한 반면, 주택용, 일반용, 산업용, 농사용도의 사용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동부지역의 철도 동향은 승차 인원이 47만 3천명으로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5.35%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강차 인원은 48만 3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물 발송 실적은 2만 1천톤으로 전년도 4/4분기에 비해서는 90.91%가 증가하였으며, 도착 실적은 3만 3천톤으로 40.00%의 감소율을 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의 항공 동향을 보면, 여객 수송 실적이 116,397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8.88%가 감소하였으며, 전 분기에 비해서는 3.68%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는 여수↔서울간이 110,29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0%가 감소하였고, 3/4분기에 비해서는 4.0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제주간의 실적은 6,102명으로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11.57%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전 분기에 비해서는 1.90%의 감소율을 보였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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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세 운동교실 강사들과 간담회 실시국민건강보험공단 순천곡성지사(지사장 김하종)는 2월25일(화) 지사 회의실에서 13명의 건강백세운동교실 강사들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여건별 맞춤 운동교실에서 노인운동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을 격려하고 건강백세운동교실이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운동을 통한 생활습관을 개선시킴으로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것. 김하종지사장은 운동교실 강사들이 어르신들과 직접 대면하는 공단의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 사회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의 확산과 국민의료비 증가 등 “흡연피해”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심각한 문제이므로 건강백세운동 강사들이 금연사회 정착과 금연을 통한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주기를 부탁하였다. 간담회에서 강사들은 금연 전도사 및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렴실천 노력 및 재정안정화 사업에 홍보대사로 적극적인 활동을 한목소리로 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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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승주119안전센터, 다문화가정에 사랑의 소화기 전달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승주119안전센터가 26일 관할구역 내 다문화가정 25가구를 방문해 소화기를 전달하고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급증하는 다문화 가정에 다양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화기 보급과 주택 안전점검을 통하여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했다는 것. 이날 승주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은 다문화 가정 25가구를 방문하여 소화기를 전달하고, 전기?가스 등 생활안전점검과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다문화가정의 안전한 주거생활 확보에 도움을 줬다. 또한, 한국어에 서툰 외국인이 쉽게 소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국적별로 소화기 사용법 설명서를 제작하여 보급했다. 앞으로 승주119안전센터는 상반기에 다문화 가정을 승주센터로 초청하여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의용소방대 결원 발생 시에도 다문화가정 우선으로 의용소방대원 영입, 소방의 안전문화 의식 고취는 물론 우리나라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길중 승주119센터장은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 다문화 계층에 대한 편협한 시각과 차별을 없애고 함께 사는 공동체로써,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이주자가 잘 적응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소방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다문화 가족에게 최상의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다문화 가정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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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보건소, 매일아침 건강체조 활기찬 시작!순천시 보건소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일아침 근무 시작 10분 전 약 10분간 일일 건강체조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여기저기 쑤시고 뻐근하시죠. 온몸을 상쾌하게 튼튼하게! 샘솟는 건강 에너지“라는 멘트와 함께 시작되는 건겅체조는 한국건강증진공단에서 보급했다. 업무전에 진행되는 체조는 노래에 맞춰 시작되는 건강체조로 보건소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는 청량제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느 것. 시 보건소는 신체활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직장인이 스스로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정책이 예방적 건강증진을 중심 기능으로 전환됨에 따라 이와 같은 건강체조가 타부서, 타 기관, 일반 시민들까지 널리 보급 확산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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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공화국 제7회에코마라톤대회, 순천시 대표 3위 입상 화제순천시는 지난 23일 세이셸공화국 마해섬 보발롱 해변에서 열린 제7회 에코마라톤대회에서 순천시 대표로 출전한 정근석(42세 /전년도 남승룡마라톤대회 1위 입상자)가 3위로 입상했다고 밝혔다. 정석근씨 참여는 지난 2012년 10월 순천시가 세이셸공화국과 문화교류 증진협력 체결 후 세이셸공화국 초청으로 이뤄졌다. 제7회 에코마라톤대회는 세계 36개국에서 마라토너 1,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세이셸공화국 에코마라톤 대회 출전 및 3위 입상을 통해 세계 각국에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이셸공화국 에코마라톤 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문화 및 체육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홍보 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세이셸공화국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따른 양국 간 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거북이를 기증했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금년에 개최되는 제14회 남승룡마라톤대회에 세이셸공화국 선수단을 초청해 양국의 문화교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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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봉 새누리당 전남도지사 후보등록지난 21일(금) 11시 전라남도 선관위에서 이정봉 새누리당 전남도지사후보는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사무장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저는 우리 지역민들이 소통되고 모두가 꿈과 희망이 넘치고 행복을 창조하는 전남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희망전남, 소통 전남을 이루어 가겠다”고 “전했으며, 6.4 지방선거는 도민의 축제와 같은 잔치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존경하는 전남 도민 여러분! 저는 이번 6.4지방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전남도지사 등록한 이정봉입니다. 전남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후덕한 인심이 살아있는 좋은 고장입니다. 오랫동안 정치적인 지역주의 쏠림현상으로 현대 정치사에 커다란 아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립과 갈등의 시대를 마감하고 화해와 상생의 새로운 시대가 요청되고 있습니다. 이정봉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첫째로, 국민이 행복 해지는 도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둘째로, 전남의 자존심을 회복 하겠습니다. 셋째로, 300만 도민의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넷째로, 재정자립도를 30%대로 끌어 올리겠습니다. 다섯째로, 차상위계층과 기초수급자의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겠습니다. 등의 각오를 피력했다. <보도자료정리 :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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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걷는 순천여행, 이렇게 하세요현대인에 있어 여행은 시간 낭비보다 시간을 벌어(경험)오는 일이다. 낮선 도시에 도착한 여행객이 그 도시의 100년 전 또는 100년 전과 후를 여행한다는 것이다. 일상에선 쉽게 잡히지 않는 시간이 여행에선 순순히 잡힌다는 것이 여행 그 자체 묘미다. 하늘과 땅, 그리고 삶 속에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정원도시 순천이 그 쉼을 찾아 느릿느릿 바쁨의 비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뚜벅뚜벅 걷는 순천 여행길을 안내한다. 뚜버기 순천 여행은 하나뿐인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천만을 시작으로 순천만정원 그리고 동천에서 봉화산둘레길을 걸어보는 코스다. ▶ 하나뿐인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움 바다 정원, 순천만 세계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의 갯벌은 국내 최초로 2006년 1월 20일 람사르협약에 등록되어 보존 받고 있으며 갯벌 최초로 국가 명승지 41호로 지정되어 그 가치가 세계적이다. 면적은 22.4㎢의 갯벌, 5.6㎢의 갈대 군락지로, 220여 종의 철새, 120여 종의 염생 식물을 보유한 연안습지다. 철새와 바다생물의 고향이자 국제적으로 중요한 생물 종의 보고가 된 순천만을 순천시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지정해 보호 관리하고 각종 자연학습 자료들과 영상물을 갖춘 생태전시관과 탐방로, 용산전망대, 야생화 정원, 담수습지, 갈대정자, 갯벌 관찰대 등 사계절 생태 체험을 위한 시설을 갖췄다. 하늘을 지붕으로 작은 섬과 나지막한 산을 받치고 있는 갯벌은 멀리서 보면 그저 여느 연안처럼 한산해 보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 생명력이 넘쳐흐르는 곳이다. 연안습지를 조금 다가서면 짱뚱어, 게, 갯지렁이, 꼬막, 낙지, 조개 등 건강하고 깨끗한 순천만 갯벌의 터줏대감을 만날 수 있다. 밀물과 썰물로 인해 비움과 채움의 공간으로 자연 그 자체 순환의 삶, 하늘이 내려준 산과 돌, 물 사이에서 기다림과 치유의 순리로 다가오는 순천만 데크 길을 걷다보면 사람과 자연의 공존이 주는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 우리 세대가 만든 걸작, 순천만정원 대한민국 최초로 지난해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장장 6개월간 열린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순천만정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는 4월 20일 개장한다. ‘순천만정원’은 1,112,000㎡에 23개국 83개의 다양한 정원에 아름드리 나무 15,000그루와 424,000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있다. ‘순천만정원’은 크게 세계정원, 습지센터, 수목원, 습지 구역으로 나뉜다. 특히 자연을 품고 있는 도시 즉 생태 라인을 지키는 도시 순천을 상징한 ‘순천호수정원’은 세계적인 조경 건축자 찰스젱스가 디자인했다. 한국인 최초로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2회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정원 디자이너 황지해가 디자인한 ‘갯지렁이 다니는 길’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이 우리에게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정원이다. 세계적인 설치 미술가 강익중이 디자인한 ‘꿈의 다리’는 컨테이너박스 30개와 세계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14만여 점으로 꾸며져 아이들이 꾸는 꿈은 자라서 현실이 되는 상상을 하게 하는 힐링 공간이다. 인간이 만든 정원에 스르르 바람이 분다. 바람과 햇살 사이로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사랑하는 사람과 걷는 정원에서의 산책은 지친 삶을 내려놓는 시간이 될 것이다. 긴 호흡으로 삶의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 될 것이다. ▶ 계절마다 꽃피는 순천의 중심, 동천! 도심 한 중앙을 가로지르는 동천(東川)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운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순천시는 1급수 동천을 유지하기 위해 석현저수지에서 12만t의 유지용수를 확보하고 22곳에 총 117개의 운동기구와 7개소의 화장실을 설치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 서면 선평리에서 맑은물관리센터까지 총 18.5km의 자전거 도로를 개설해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동천 요소요소에 비치된 ‘온누리 자전거’를 타고 서면 청소년수련소에서 순천만까지 달리다 보면 머리카락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 따스한 햇살, 아름다운 산하가 그림처럼 스쳐가 여행객에게 진정한 자유를 선물할 것이다. 계절마다 아름드리 꽃을 피워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풍광을 제공하는 동천은 전체가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로 분리되어 뚜벅뚜벅 걷는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있다. ▶ 도시 전체를 정원화 시킨 ‘봉화산 둘레길’ 도심 한 중앙을 가로지르는 동천과 연결된 봉화산둘···레길은 먼저, 동천 장대공원에서 죽도봉을 연결하는 청춘데크길과 연결된 봉화산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테마별로 조성된 길 중 청춘데크길은 데크길 579m, 흙길 340m, 일방로 226m 구간으로 쉽고 간편하게 죽도봉으로 오를 수 있게 했으며, 청춘데크길과 연결된 봉화산둘레길은 봉화산 3부 능선 12.5㎞로 둘레길 사이사이 파고라, 의자, 안내판, 목교 등 휴게시설과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도심 한 복판에 있는 봉화산은 용당동, 조곡동, 생목동, 조례동, 서면 등을 아우르고 있어 이를 4개 구간으로 나눠 구간마다 테마를 부여했다. 평지 형태의 둘레길은 도심 사이사이 22개 길이 있어 가족, 연인, 노약자, 장애인 등 누구나 쉽게 걸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조충훈 시장은 "지난해 시민의 열정으로 대한민국 최초 정원 축제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했다"며 "이번 봉화산둘레길 완공으로 순천은 명실공히 도시 전체가 거대 정원으로 이러한 도시 축은 많은 여행객을 끌어당겨 순천 경제 활성화에 실실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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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순천시는 만사소통 위한 찾아가는 시민과 대화를 일정과 같이 실시한다고 지난19일 밝혔다. 일자 시 간 읍면동 개최장소 2.21. (금) 10:00 황전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왕조1동 순천신협 대회의실(5층) 2.24. (월) 10:00 서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매곡동 탑웨딩홀 3층 2.25. (화) 10:00 해룡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덕연동 순천웨딩데이컨벤션 2.26.(수) 15:30 조곡동 순천농협 순천지점 2.27. (목) 10:00 별량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저전동 궁전웨딩홀 4층 3. 3. (월) 10:00 낙안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남제동 순천원예농협 회의실 3. 4. (화) 10:00 외서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왕조2동 순천농협 대회의실(5층) 3. 6. (목) 10:00 주암면 복지회관3층 15:30 풍덕동 아랫장상인회 교육장 3. 7. (금) 10:00 승주읍 읍사무소 회의실 15:30 삼산동 탑웨딩홀3층 3.10. (월) 10:00 중앙동 동부교회 15:30 장천동 로얄웨딩홀 3.11. (화) 10:00 송광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도사동 주민센터 회의실 3.13. (목) 10:00 월등면 면사무소 회의실 15:30 향동 청소년수련관 소극장(지하1층) 3.14.(금) 15:30 상사면 면사무소 회의실 ※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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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의원, 정원법 제정 진행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박람회 성공개최를 계기로 산림청이 책임 있게 정원문화 발전을 위한 직제와 인원, 예산의 편성을 촉구한데 이어 산림청과 함께 정원법을 제정하여 정원박람회장을 국가정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정원법을 발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대로 된 내용으로 조속히 통과시키기 위해서 정부와 새누리당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였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표발의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경대수의원에게 양보하여 법안통과를 위한 최선의 여건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절차가 복잡하고 시일이 필요한 정원법 제정보다는 수목원법 개정안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2월 임시국회에서 발의준비를 완료하고 2월 중순 공동발의 서명과정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원활한 법 개정을 위해 한국조경학회를 비롯한 조경관련 업체의 반발과 우려에 대한 해소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조경관련 업체에서는 수목원법이 개정될 경우 정원조성 등의 업무를 산림조합이나 산림사업법인 등에서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그에 따른 조경업무의 축소를 우려하며 수목원법 개정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위 주승용 위원장에게 협조를 요청하였고, 2월중에 주승용 위원장이 주재하여 조경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조경관련 업체들의 우려사항이 해소되고 수목원법 개정을 위한 최종 난제가 무난하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와중에 지난 2월14일 이낙연 의원이 수목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 하였습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사후활용과 정원문화 발전에 대한 이낙연 의원님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자칫 선거 공학적 접근으로 인해 새누리당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에서 국가정원 지정과 박람회 사후활용 지원을 위한 입법추진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낙연 의원의 대표발의에 따라 지금까지 김선동 의원, 주승용 의원, 산림청이 협의하여 준비하였던 수목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기로 하였던 경대수 의원이 대표발의 절차를 중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원박람회장의 국가정원 지정과 사후활용지원은 더 미룰 수 없는 순천지역의 중차대한 현안입니다. 저는 앞으로 중앙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고 관련 당사자들의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시급히 입법을 추진하여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헌신적으로 함께해주신 28만 순천시민들의 노고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 2. 18 국회의원 김 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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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빛공해 방지를 위한...“핵없는 사회를 위한 순천시민연대”는 지난 2월 5일(수) 오후 2시에 순천YMCA 강당에서 “빛공해 방지법 바로 알기 및 우리 시 빛공해 방지를 위한 토론회”를성료했다. 토론회에서 김정태(한국빛공해방지협회 회장/경희대학교 교수)께서 “빛공해 방지법에 대한 이해 및 순천시 빛공해 방지 조례 필요성”에 대한 주제강연을 하시고, 유영업(증도갯벌 생태전시관 관장)관장님께서 “신안군 빛공해 방지 및 생명의 빛 촉진 조례 사례”를 발표하셨습니다. 그리고 순천시 관광진흥과 정형화 계장님께서 “순천시 하늘빛 축제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발표를 하신 후 이종철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복남-순천시의회 의원, 이종관 순천언론협동조합 상임이사님께서 토론에 참여 했다. “핵없는 사회를 위한 순천시민연대”에서는 토론회 결과를 정리하고 우리 시 빛공해 방지를 위한 요구사항을 전달하여였다. 핵없는 사회를 위한 순천시민연대는 길문학회. 녹색평론독자모임. 놀이패두엄자리. 동부지역사회문제연구소. 서로살림유기농공동체. 순천생협. 순천KYC. 순천YMCA. 순천YMCA생협. 전교조사립지회. 전교조초등지회. 전교조중등지회. 순천청년연대, 순천환경운동연합 등 이 참여하고 있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