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
정현복 광양시장, 2016년 첫‘현장행정의 날’가져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2일 2016년도 첫 ‘현장행정의 날’을 가졌다. 이날 정현복 시장은 ▲지역아동센터(중마지역 외 4개소) ▲건강가정 및 외국인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금광아파트~성황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목성중앙로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중마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센터 관계자들에게 정 시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와 교육, 보호자와 지역 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민선6기 역점시책인 ‘현장행정의 날’은 관내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주요 민원발생지 등을 정현복 시장이 직접 방문하여 사업 진행상황 점검과 민원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2014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 편집국 >
-
광양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광양시는 오는 2월 2일까지 농업인교육관, 읍·면·동 회의실에서 농업인 1,124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중 FTA 타결 및 경기침체 등 국내외 농업여건의 어려워짐에 따라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동부농협회의실에서 실시된 ‘친환경 벼 재배 기술교육’을 시작으로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매실, 단감, 취나물, 생강 등 시 특화작목과 아열대 과수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관련해 GAP 인증과 농약·농기계 안전사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할 예정이다. 이정현 기술지원팀장은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등에서 전문가를 초청하여 알찬 내용으로 준비했다”며,“많은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하여 유익한 농업기술정보를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광양시 기술보급과 기술지원팀(797-3323)이나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 서문기 기자 >
-
광양시, 2016년 전 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광양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6년도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상 광양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보험 기간은 2016년 1월 3일부터 2017년 1월 2일까지 1년이다. 주요 보장 내용은 사망사고 1,000만 원, 후유장애 1,000만 원 한도, 진단 위로금 4주 이상 10만 원부터 8주 이상 50만 원, 입원위로금 20만 원이 지급된다. 또, 자전거 사고 벌금 2,000만 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 200만 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3,000만 원 한도이다. 현재까지 시에서는 자전거 보험을 통해 2012년 31건 4,660만 원, 2013년 42건 5,330만 원, 2014년 52건 2,320만 원, 2015년 51건 2,355만 원 등 4년간 176명의 시민이 1억 4,665만 원의 보험 혜택을 받았다. 이애순 도로관리팀장은 “앞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광양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안전하고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 도로관리사업소(797-2906), 동부화재해상보험(주) (02-472-711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서문기 기자 >
-
광양시, 공공하수처리장 시민 쉼터 공간 확충광양시는 악취를 저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하수처리장에 시민 쉼터 공간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중앙하수처리장(중동 소재)은 2004년 12월에 준공된 시설로 면적 81,550㎡부지에 절반이상의 면적을 공원과 체육시설 공간으로 조성하면서 매년 이용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으며, 작년 한해 7,0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중앙처리장에는 허브정원(로즈마리 등)을 조성하고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하여 악취발생을 낮추고, 연못에 부레옥잠과 연꽃 등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쾌적한 경관을 조성한다. 무료로 개방하는 축구장, 족구장, 테니스장, 풋살경기장, 동물사육장, 교통체험장, 어린이 놀이터, 생태공원(분수대, 물레방아) 등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모든 하?폐수처리장에는 꽃잔디 6만 본을 식재하고 연못에 수생식물과 잉어를 키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광양처리장에는 38억 원을 투자하여 하수처리시설을 개량하고, 태인처리장에는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한재 중앙하수팀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와 시설물 정비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사용료 없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므로 많이 이용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편집국 >
-
광양시,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자립기반 조성 주력광양시는 2016년을 장애인복지기반 도약의 해로 정하고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자립기반 조성에 주력해 복지서비스 양과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1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직업재활시설 건립 등 신규 사업과 성과가 우수한 계속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 일자리 확대 및 자립기반 조성 시는 지난해 전남 최초로 시청 내에 중증장애인이 참여하는 「드림카페」를 설치하여 5명의 장애인들에게 바리스타 꿈을 이루게 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9억 9천2백만 원을 투입하여 중증장애인들의 직업훈련과 근로제공을 위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광양읍 덕례리 서산에 건립한다. 또 장애인일자리를 확대하여 장애인복지행정지원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계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각안마사파견 등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늘린다. 시는 올해 작년 대비 16명이 늘어난 127명의 장애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강화 시는 장애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1,830명의 중증장애인들에게 장애연금, 장애수당 25억 원을 지원하여 소득보장을 강화한다. 또 장애 진단비, 의료비, 장애아동 재활치료, 언어치료 등 1,640명에게 건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동보조인이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신체활동, 가사활동 등을 지원하는 장애인 활동지원 제도를 통해 200여 명에게 생활의 활력을 충전한다. 아울러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장애인 교통비지급과 장애인특별운송사업 운영을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중증장애인과 무의탁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을 대상으로 이동목욕을 실시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중마동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추진 1월 현재 광양시 장애인인구는 7,411명이며 시 전체인구의 4.8%이다. 중마동권역 장애인수는 4,321명으로 58.3%을 차지하고 있고 광양읍에 위치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등록 장애인의 28.6%(2,098명)가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공간 협소 및 대기자 증가로 이용 장애인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접근성이 떨어진 중마동권역 장애인들의 복지관 이용서비스가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중마동권역 장애인의 복지인프라 구축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중마동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건립 입지선정 및 설계 용역을 금년 내에 추진한다. * 중마동권역 - 옥곡·진상·진월·다압면, 골약·중마·광영·태인·금호동 ⇒장애물 없는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 시는 장애인·노인·임산부·아동 등이 시설물을 이용함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장애물 없는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올 해는 시 공공기관을 우선으로 출입구 높이 차이 제거, 핸드레일 설치와 전동휠체어 충전소설치 등 편의증진사업을 실시하여 사회적 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매뉴얼과 표준상세도를 제작하여 건축사무소, 건설업체 등에 배부한다. ⇒장애인복지종사자 업무역량 강화 연찬회 실시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장애인 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천만 원의 시상금을 지원 받았다. 이에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우수 장애인시설 해외견학과 국내 유명강사를 초청한 연찬회를 실시하여 전문성 향상과 장애인복지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장애인복지 운영 및 지원사례를 공유하여 장애특성에 맞는 서비스 지원 대책을 발굴하고 복지급여 모니터링 및 보조사업 지도·점검·평가를 실시하여 보조금 운영의 효율화와 투명성 강화에도 주력 할 방침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장애인들이 차별 받지 않고 당당한 시민의 한사람으로 설 수 있도록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장애인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복지수도 광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편집국 >
-
문재인 물러나라 건의한 우윤근 전 원내대표우윤근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표에게 용퇴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11일 우윤근 의원은 지역구를 찾아 광양읍사무소에서 가진 의정보고회에서 자신은 친노가 아니라며 문재인 대표에게도 용퇴를 건의했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분열 중인 야당에서 나만 살겠다고 쪽배타고 나가는 것은 비겁한 짓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을 떠난 호남의 정치인들을 맹비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이용재 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과 관계자들을 제외하면 50여명 정도가 참석해 평소 지역구 활동이 저조하다는 싸늘한 지역민심이 반영됐다. 이날 우 의원은 신년인사말에서 세설신어 출면에 나오는 단장(창자가 끊어질 정도의 큰 슬픔)의 유래를 들었는데 이는 지난 5일 광양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신년인사회에서 이미 했던 말로 토씨하나 틀리지 않아 이날의 인사는 지역민에 대한 성의가 없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과거 우 의원이 법사위원장 재임 시 서울대 법인화를 통과시킨 사실을 들어 엄연한 직무유기가 아니겠느냐는 지적과 함께 통과 이후 지역구에 내려와 광양인의 성지 백운산이 서울대로 편입되니 백운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야 서울대에 빼앗기지 않는다는 이슈를 만들어 법사위원장의 책임를 비껴 간 우 의원의 이중적인 정체성을 꼬집었다. 또한 광양에서만 3선을 한 중진 국회의원으로써 과거 정부가 부산항과 광양항을 중점적으로 동시에 개발하고 키워나간다고 천명한 투 포트시스템을 지켜내지 못하고 현재 인천항에 그 자리를 내준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우 의원은 원내대표 시절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인사청문회에서 도와주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며 눈물까지 흘려 이를 두고 박영선 의원으로부터 눈물까지 흘려야 하는 상황이었냐며 정부를 견제해야 할 야당 원내대표의 정체성을 지적받기도 했다. 이날 우 의원은 원내대표 시절 국회 법안 합의율이 95.4%로 으뜸인 점을 강조하며 오롯이 우윤근만의 정치를 하겠다며 의정보고회를 마쳤다. < 김민재 기자 >
-
순천경찰, 신임 287기 경찰관 전입 환영식순천경찰서(서장 최삼동)는, 11일 경찰서 현관 앞에서 경찰서장 및 전 직원이 도열한 가운데 경찰관으로 첫 발을 내딛는 신임 경찰관 전입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배경찰관이 후배경찰관에게 박수를 치며 장미꽃송이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삼동 경찰서장은 “순천경찰의 가족이 된 걸 진심으로 환영하며, 신임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깨끗하고 당당한 경찰관이 돼 달라”고 당부하고 전입 온 신임 경찰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격려하였다.이 날 순천서로 발령 받은 경찰관은 28명으로 지역경찰관으로 부임해 근무할 예정이다. < 편집국 >
-
거문도해풍쑥 새해 첫 출하예년 같으면 1월 중순이 지나야 맛볼 수 있던 거문도해풍쑥이 올해는 따뜻한 날씨 덕택으로 새해 시작과 함께 식탁에서 맛볼 수 있게 되었다. 거문도해풍쑥은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대한민국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선정되면서 여수를 대표하는 특산품이 되었다. 거문도의 청정지역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나 고유의 향이 짙고 영양이 풍부하며 식감이 부드러워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약 200여 농가에서 거문도해풍쑥을 재배하고 있으며, 43ha에서 연간 약 500톤 가량을 생산하고 있다. 청정지역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빠른 출하시기로 인해 전국 최고의 쑥 브랜드로 자리잡은 거문도해풍쑥은 타 지역의 쑥보다 2배 이상의 높은 가격을 받고 있어 지역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어획량 감소와 관광객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문도 지역민들에게 해풍쑥 재배가 새로운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거문도해풍쑥은 친환경인증(무농약)을 획득해 소비자 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농산물이다. 거문도해풍쑥영농조합 홈페이지(www.gmdssuk.com)와 시내 로컬푸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가는 2kg 한 상자에 23,000원 선이다.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거문도해풍쑥은 2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식품 파워브랜드’ 인증을 받은 전국 최고의 쑥인 만큼 상품성과 성장 가능성이 뛰어나다”면서 “앞으로 해풍쑥 브랜드 관리는 물론 관광산업과 연계한 관련 산업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편집국 >
-
여수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오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 친환경단지 마을에서 농업인 1,300여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작목별 생산비 절감 방안과 친환경 농업기술, 가축 사양관리 및 질병(구제역, AI) 예방기술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농업경영 및 실용농업기술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소득증대 방안에 대해 농업인 스스로 고민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집합교육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3일간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13:30 ~ 17:30으로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저비용 고소득 기술농업을 농업인 스스로 실천하게 함으로써 우리시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
여수시, 2015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여수시(시장 주철현)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2015년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인구규모 30만 미만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2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2년간의 대중교통시책에 대해 전국 162개 시?군을 인구 규모 등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대중교통수단 인프라 확충과 대중교통 안정성 및 쾌적성, 대중교통 정보제공 확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등 19개 지표 및 56개 항목에 대한 서면평가와 만족도조사, 현지실사 등을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여수시는 이번 평가에서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신월동 공영차고지 조성,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도서지역 마을버스 증차 등 대중교통 정책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을 받았다. 또 각종 편의시설 확충, 대중교통 행정지원 등 모든 분야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평균 65.5점을 훨씬 상회하는 종합점수 75.96점을 기록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여수시는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로 보통교부세 1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장인호 여수시 교통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한 분야는 더욱더 활성화시키고 다소 미흡한 분야는 개선해 나가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개발과 선진적인 교통정책을 추진해 ‘국제 해양관광의 중심도시’에 걸맞은 교통환경 조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민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