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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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4만9000여 필지 개별공시지가 조사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올해 24만9000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달부터 토지특성조사에 착수, 지가산정 및 산정지가 검증 등을 통해 오는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개발부담금, 국?공유지 사용료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시는 토지특성조사 기간에 각종 공부조사를 비롯해 도로개설?확장, 건축허가, 개발행위 등으로 인한 토지이동이 이뤄진 현장을 직접 방문조사하며, 현 부동산실거래 동향도 사전에 파악해 지가가 점진적으로 현실화될 수 있도록 반영할 계획이다. 조사?산정된 지가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지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2일까지(20일간)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을 제출 받는다. 의견이 제출된 지가에 대해서는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통해 합리적인 지가가 산정되도록 할 방침이다. 최종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여수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1일 결정?공시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개별공시지가 조사에 최대한 공정을 기할 계획”이라며 “특성조사 기간 중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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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형 로컬푸드 4월 20일 출범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먹거리를 그 지역 안에서 소비하는 로컬푸드가 농촌을 살리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순천시는 도농통합 복합도시의 장점을 살려 순천형 로컬푸드 출범을 위해 2년여에 걸쳐 준비를 해 왔다. 순천형 로컬푸드는 일반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이나 생산자 주도의 로컬푸드가 아닌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로컬푸드 사업이다. 시는 오는 4월 20일에 법인을 출범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전국 표준 모델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순천형 로컬푸드 출범 농가에는 농산물 가격 안정을 통한 소득 증대와 도시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는 로컬푸드 육성을 위해 지난 2014년 4월 순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추진에 나섰다. 그동안 생산자와 소비자 조직화를 위한 시민 교육을 3개 분야 5,292명에 대해 실시했으며 직거래 장터를 58회 운영했다. 지난해 10월 1일 로컬푸드 법인 설립 조례를 제정하고 로컬푸드 주주모집 시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민간 주주 모집에 나섰다. 민·관 공동 출자법인 가칭)순천로컬푸드(주)는 생산자와 소비자, 사회단체 등이 다수 참여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시민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공동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인 설립을 위한 자본금 총 9억 원 중 순천시가 출자 예정인 4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5억원에 대한 민간 자본 확보를 위해 주주 모집을 하고 있으며 현재 5억 3백만원이 모집됐다. 가칭)순천로컬푸드(주)는 다음달 2월 이사회 구성 및 창립총회를 거쳐 직매장과 농가 레스토랑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시는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마을기업관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오는 4월에 개장할 계획이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직매장과 농가레스토랑으로 운영되며 500만 바잉파워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계해 나가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티투어와 헬스투어 관광객이 로컬푸드 직매장을 경유하는 코스 신설, 해룡천변 주차장 이용 관람객 동선 정비, 국가정원 입장권 뒷면 직매장 홍보문구 삽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 무엇보다 직매장의 관광지 특성을 고려하여 휴대가 용이한 소포장,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크 아웃 패키지 형식의 주전부리, 과일컵 등을 판매 확대할 계획이며, 로컬푸드 직매장 이용 고객에게는 농가레스토랑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선호하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 생산 품목의 다양화를 위해 생산농가의 조직화와 역량강화 교육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생산농가 선정 단계부터 토양, 수질, 가공공정, 잔류농약 등 위해요소에 대해 단계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중이다. 시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내년에는 2호점, 2018년에는 3호점을 개장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로컬푸드 식당 지정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특화거리로 조성하고 특화거리에 문화, 예술, 힐링 체험을 공유 차별화된 명품 거리로 육성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시내권 관광객 접근이 용이한 중·소형마트에 로컬푸드 판매코너를 시범 설치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오는 4월 20일 순천형 로컬푸드가 출범하면 생산자, 소비자, 시민단체, 생산단체가 법인의 주주로 참여해 로컬푸드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는 전국적인 표준모델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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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 확대간부회의 개최순천경찰서(서장 이명호)은 지난 22일 순천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 이명호 순천경찰서장은 설 연휴 특별방범활동, 장기결석아동 점검, 제20대 총선관련 경찰활동 등 각 분야별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공백 없는 치안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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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6 소하천 재해예방사업 추진광양시는 재해발생 취약지구의 재해예방을 위해 ‘2016년 소하천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지난해 소하천 정비 우수기관 선정으로 확보한 10억 원과 소하천 재해예방사업 국비 6억 원 등 총 2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대상지는 광양읍 석정천, 옥룡면 죽림1천, 봉강면 계룡1천, 진상면 이천천, 진월면 내망천 등 5개 소하천이다. 상사업비로 추진하고 있는 이천천, 내망천은 2016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석정천, 죽림1천, 계룡1천은 2017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백계만 하천관리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해에 안전하면서도 자연이 살아있는 하천으로 조성하여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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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식품 분야 명인 발굴에 나선다광양시는 올해 오랜 경험과 숙련된 기술 등 본인만의 독자적 능력을 보유한 ‘농특산물 광양 명인(名人)’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명인 발굴은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품목의 명인을 지정하여 지역음식문화를 선도하고 식품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월 19일까지 ‘농·특산물 가공분야’와 ‘음식분야’로 나눠 신청을 받은 후, 분야별 1인을 지정할 계획이다. 농·특산물 가공분야는 주소와 영업장이 시에 있으면서 농특산물을 원료로 5년 이상 해당 상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해당분야관련 수상실적이나 표창실적이 있어야 한다. 음식분야는 주소와 영업장이 시에 있으면서 5년 이상 계속하여 해당 음식을 생산하고 있고, 해당 영업장이 관광음식점?모범음식점?친환경음식점 등의 인증을 받은 곳이어야 한다. 또 농·특산물을 주원료로 하여 해당 상품을 조리하는 시민들에 한해서는 관할 읍면동을 통해 명인 지정 신청도 받는다. 시는 신청이 완료되면 서류 검토와 현장 심사 등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명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은희 농식품가공팀장은 “명인 발굴은 우리 시 농·특산물의 보급화와 광양음식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며 “앞으로 매년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이지나 각 읍면동 또는 농산물마케팅과(061-797-3327)로 문의하면 된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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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6년 「찾아가는 구강보건차량」 운영광양시는 오는 2월부터 ‘찾아가는 구강보건차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도시지역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하였으며, 그 결과 영구치 우식 경험자율이 ‘13년 40.5% →‘14년 33.8% →‘15년 27.5%로 낮아지는 등 매우 양호한 충치예방 효과를 거뒀다. 이에 시는 치과 의료기관과의 접근성이 열악한 농촌지역 초등학생과 사회복지시설 장애인까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찾아가는 구강보건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에 의한 의존재원 등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구강보건차량과 진료장비를 구입했다. 또한 6개면 및 성황?골약동 소재 11개 초등학교, 장애인종합복지관, 실로암 마을 등 의료 취약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2월부터 매주 2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구간보건차량에서는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검진은 물론 초등학생에게는 올바른 잇솔질 등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치아 홈 메우기 및 불소도포도 실시한다. 장애인에 대해서는 구강질환 예방과 함께 간단한 진료를 병행하여 의료취약계층의 건강형평성도 높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사업운영에 앞서 학교 보건관계자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호 역할을 분담할 것”이라며, “대상학교와 시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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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 광양시 정보화마을에서 준비하세요광양시는 설을 맞아 섬진강재첩, 백학동, 매화, 형제의병장 등 정보화마을에서 품질이 우수한 특산품을 엄선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명절 설을 앞두고 그동안 정보화마을 농산품에 애정을 보내주신 소비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다가오는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진월면 섬진강재첩마을에서는 청정 섬진강에서 채취?가공한 ‘광양 섬진강 재첩국(300g*10∼20봉지, 500g*5∼20봉지)’을 온라인 주문 시 9%를 할인해 준다. 진상면 백학동마을에서는 대봉 반 건시와 밀시 곶감으로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여 크기별로 18%~29% 대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다압면 매화마을은 ‘매실고추장 장아찌 반찬세트’와 ‘매실사랑 선물세트’에 대해 10% 가격 할인하고, 옥곡면 옥실마을에서도 감말랭이, 쥐눈이 콩 등을 10% 할인하여 판매한다. 봉강면 형제의병장마을에서는 건표고버섯 선물세트(510g, 440g, 300g)를 10%~13% 할인과 10상자 이상 구매 시 1상자를 덤으로 주는 ‘10+1’ 행사로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주문 방법은 광양시 정보화마을 대표 홈페이지(http://gy.invil.org) 또는 각 마을 홈페이지 (섬진강재첩 http://sw.invil.org, 백학동 http://bhd.invil.org, 매화 http://maehwa.invil.org, 형제의병장 http://br.invil.org, 옥실 http://oksil.invil.org)와 각 마을 정보센터로 전화 주문하면 구매자의 희망 날짜에 배송된다. 또한 전국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www.invil.com)에서는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 할인쿠폰 증정과 특급가격, 균일가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송훈철 정보기획팀장은 “시민들께서 우리 지역 농산품에 대한 애정을 갖고 설 선물을 구매하여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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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폭설한파 비상체제 강화 복구 ‘총력’< 월등면 제설작업 > 순천시는 23일 한파 및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폭설과 한파에 따른 예방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서민 및 취약계층 안전관리와 농축수산 시설물 피해 예방, 수도 동파방지를 위해 홍보와 시내 강변도로, 시 외곽 고갯길에 대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읍면동에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와 시설물 피해예방을 위한 보온조치, 내집앞 점포 눈치우기 등 마을 방송과 이통장을 활용 적극 홍보에 나서고 제설 작업이 한창이다. < 외서빈계재에서 덕치-장산삼거리 제설작업 > 24일 현재 강설량은 순천시 평균 4.4cm이며 주암· 송광이 최고 6cm를 기록했다. 농촌과 산간 지역의 도로는 결빙으로 버스 운행에 어려움이 많고 시내권은 승강장 진입부분 도로가 결빙되어 미끄럼 사고 우려가 있어 시내버스는 시내권에서 서행운행 조치하고 단축 운행중인 농촌지역은 사전에 홍보하여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민간인(자원봉사)과 공무원 등 2000여 명과 트랙터 등 중장비 52대를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파주의보 발표에 따라 ‘외출을 자제하고 수도 계량기는 헌옷 등을 채워 보온 조치하고 온실작물과 수산 증·양식 어류의 보온조치로 피해를 줄여줄 것 등“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폭설과 한파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위해 SNS(카톡방) 을 통해 수시로 현장 상황을 보고받고 대처 방안을 논의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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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공회의소, 2016년도 청년 취업 인턴제 기업설명회 개최광양상공회의소(회장 김효수)는 1월 22일(금) 오후 3시 광양상의 교육장에서 광양, 순천, 여수 중소기업의 인력채용담당부서장 및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2016년 청년 취업인턴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광양상의는 올해 고용노동부로부터 350명(중소기업 140명, 중견기업 105명, 강소기업 105명)을 배정받아 약 20억원 가량의 정부지원금을 광양만권 소재 기업들과 인턴직원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6년도 청년 취업 인턴제 활용방안에서부터 정부지침, 서식 작성법 등에 이르는 기업담당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주요 실무정보가 제공되었으며, 이어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사업’과 ‘전남형 청년인턴제’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한편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미취업 청년에게 중소기업의 인턴쉽 과정을 통해 정규직으로의 취업 가능성을 제공하고 고용노동부가 채용기업에 3개월간 월 60만원(강소?중견기업은 월 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취업자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정규직 전환 6개월 후 195만원, 정규직 전환 12개월 후 195만원을 각각 지원해주는 청년고용촉진 사업이다. < 서문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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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정기총회 개최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회장 박상숙)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부회장으로 왕영의 씨(광양시 어민회)를 선출하였으며, 협의회 및 운영위원회 회의시기를 명시하는 등 운영규약 개정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그동안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이동원 씨(광양만 녹색연합)와 지역과 기업 상생 발전에 기여한 안년식 씨(광양 상공회의소), 지역 환경 문제 갈등해소에 일조한 김찬권 주무관(광양시 환경과)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아울러 2015년 성과를 보고하고 이어 2016년 운영방향을 설정했다. 2016년 운영방향 첫번째는 녹색도시 광양 만들기다. 이를 위해 도시 입면 녹화와 옥상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민관산학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의견교환의 장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생활 속 실천방안 등의 주제로 찾아가는 기후변화 교육을 추진한다. 또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녹색생태도시를 조성한다. 아울러 철강 부산물 폐기물 재활용 확대를 통한 대한민국 제1의 자원순환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계획을 세워 자원순환 선도도시 방향을 제시한다. 박상숙 회장은 “광양시 지속가능한 환경협의회가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과 광양시에서 발생하는 모든 환경문제에 앞장서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