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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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3기 건강리더 양성교육’개강식순천시(행복돌봄과)는 지난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생활터 중심의 운동 환경 조성을 위한 제3기 마을건강리더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건강리더를 희망하는 20여명이 참석해, 내달 4일까지 총 3주간 45시간의 건강?체조 관련 이론 및 실기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 수료 후 마을건강리더는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 등에서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건강교육 및 체조 보급을 통해 이웃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리더로 자원봉사의 형태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신청자들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주로 바둑이나 화투 등 장기간 앉은 자세로 계시거나 낮잠을 주무시는 것을 보면 안타까웠는데 건강리더 교육에 열심히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마을건강리더 활동마을을 확대해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행복지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해다. 한편, 양성교육을 수료한 마을리더들은 10월말 현재 총 37개소 1,532회에 걸쳐 각종 행사에 참여해 건강전도사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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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동절기 대비 소규모수도시설 80개소 정기점검광양시는 오는 27일까지 소규모수도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은 마을 주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대상은 마을상수도 39개소, 소규모급수시설 41개소 등 총 80개소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원수를 계곡수로 이용하는 수도의 여과시설 작동상태와 동절기 동파 대비 노출관로 및 시설물 상태 등을 확인한다. 또 수도시설을 이용하는 사용자대표협의회에는 취수원과 배수지의 정기적인 청소를 당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노후되거나 파손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수리를 실시하고 불량 여과시설도 수리 및 교체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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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 관 협력 희망복지지원단 운영『대상』수상광양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2015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이틀 간 여수시 유캐슬 호텔에서 열린 경진대회는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수 지자체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여 희망복지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전남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평가를 통과한 6개 지자체가 참가하였으며, 광양시는 통합사례관리의 충실성, 공공?민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복지자원관리 적극성 등 모든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150여 가구의 사례관리를 통해 민?관 협력에 기반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자체 특수시책으로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시키는 등 복잡한 복지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복심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직원들이 사례관리, 자원봉사, 자원관리 등 평소 적극적 행정과 긍정적 마인드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나눔문화 확산 등 복지공동체 조성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복지수도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012년 3월 보건복지부 복지전달체계 개편 방향에 부응하여 기존 주민생활지원과 내 서비스 연계팀을 희망복지지원팀으로 팀 명칭을 변경하고 통합사례관리, 지역자원 발굴 관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강화 등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쳐 왔으며, 시민 한사람도 소외됨이 없는 복지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 이기현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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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의, 기업활력 제고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건의광양상공회의소(회장 김효수)는 기업이 부실화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사업재편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활력 제고 특별법(일명. 원샷법)”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광양, 포항, 울산, 여수상공회의소와 함께 공동건의를 실시했다. 최근 광양, 포항, 울산, 여수지역은 기업들의 다각적인 구조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력산업(철강, 조선, 석유화학)의 업황 악화로 고용이 감소하고 소비활동이 위축되는 등 지역경제 전체가 깊은 침체에 빠져 들고 있어 각 계의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동 법은 현재 국회계류중에 있으며 민관합동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무부처가 대상기업의 사업 재편을 승인하면, 해당 기업에 ▲상법?공정거래법상 절차간소화 ▲고용안정 지원 ▲세제?금융지원 등 필요최소한의 한시적 특례를(5년 한시법) 제공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국내보다 앞서 시행된 일본의 ‘산업활력법’ 사례를 보면, 일본정부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총 684건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하였고 승인기업 170개사가 70,071명을 신규채용, 상장기업 평균생산성 향상치를 웃도는 수준의 생산성 향상을 하는 등 최근 일본기업의 선전은 엔저 외에도, 그간 사업재편지원제도를 활용하여 사업구조를 선제적으로 혁신한 결과라는 평가가 일본 경단련에서 나오고 있다. 광양상의 관계자는 “철강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기업들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기업활력 제고 특별법의 도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며, 이를 통해 기업들의 대외 경쟁력 확보와 양질의 고용창출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기현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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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사추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위한 세미나 개최이달 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1차 당사국총회를 앞두고 여수에서 의미 있는 세미나가 개최된다.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추진위원회와 동서창조포럼 공동주최로 오는 18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문제에 대한 관심과 국제적 대응상황을 알리고, 2017년 제23차 당사국총회 여수유치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기후변화 전망과 주요이슈’를 주제로 조천호 국립기상과학원장의 기조강연과 전의찬 한국기후변화학회 명예회장, 명수정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연구원 등이 발제를 할 예정이다. 기후변화문제는 금세기 전 인류의 가장 큰 화두로 떠올랐으며, 매년 말 대륙을 순회하며 열리는 당사국총회에서는 기후변화문제 해결을 위한 지구적 기준과 약속을 정하고 있다. 잘 알려진 교토의정서가 이 총회의 산물이었으며, 최근에는 포스트 교토의정서를 만들기 위한 총회가 매년 열리고 있다. 여수세계박람회사추위 관계자는 “기후보호시범도시인 여수에서 박람회장을 활용해 당사국총회를 유치한다면 박람회 때의 약속인 여수선언의 이행은 물론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한 발판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그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제 당사국총회가 여수에서 열리게 되면 관련 국제회의와 산업기술전, 학술회의 등을 통해 약 3만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신산업유치와 해양관련 관광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여수가 국제도시로 위상을 더 한층 높일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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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재산권 보호 위한 공유토지분할 실적 “전남 최고”여수시(시장 주철현)가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으로 올해 10월말까지 공유토지 총 68건을 접수받아 154필지를 단독 필지로 정리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효용을 증가시켜 주고 있다. 특례법 시행 전에는 건폐율, 도로폭, 최소 대지면적 등의 미확보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에 저촉되어 분할할 수 없었던 건축물이 있는 공유토지는 재산권 행사나 토지의 효율적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2인 이상 공동소유로 되어 있는 토지로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의 건물(무허가 건물 포함)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으로 특정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경우 이번 특례법에 의해 분할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분할은 간편한 절차로 진행되며, 토지소유자에게 등기 비용(필지당 17만원) 절감 혜택은 물론 자유로운 재산권 행사와 토지의 효율적 이용으로 부동산 가치의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정운주 민원지적과장은 “시행기간 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한 결과 공유토지분할에서 전남 최고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2017년 5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니 분할을 희망하는 대상 토지 소유자는 신청을 서둘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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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 개최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상호간 유대강화와 우리시 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기 위한 제14회 여수시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가 17일 오전 진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창조농업 실현, 돈 되는 여수 농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농촌지도자여수시연합회와 (사)생활개선여수시연합회 회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6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여성 문화발표를 시작으로 개회식, 농산물홍보 퍼포먼스, 농업인 결의문 채택, 놀이한마당 등 화합 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올 한해 농업발전과 농업인 학습단체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촌인구 고령화와 도농간 소득격차 등으로 어려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 상호간 활발한 정보교환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이 되었다”고 전했다. <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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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정부합동평가 전남도 우수시에 선정...재정인센티브 3천만원여수시(시장 주철현)가 2015년 정부합동평가 결과 전라남도 우수시에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3천만원을 받았다. 정부합동평가는 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국가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하여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평가분야는 일반행정과 복지?사회,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여성, 환경?산림, 안전관리, 중점과제 등 9개 분야로, 온라인 평가시스템과 현지 확인, 시도 교차검증 등 객관적인 절차를 통해 평가가 이루어진다. 올해 평가는 9개 분야 26개 시책, 238개 세부지표에 대해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었다. 여수시는 ▲보건위생분야의 지역내 응급의료 네트워크 충실도 ▲환경산림분야의 대기질 개선 추진성과 ▲안전관리분야의 해양안전(해양오염)관리 사례가 전남도 대표 우수사례에 선정돼 행정자치부로부터 최우수 평가 등급인 ‘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평가 결과 전남도 우수시에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된 것은 정부합동평가를 대비해 부시장 주재 추진상황 보고회와 지표담당공무원 실명제 실시, 정성평가 발굴 TF팀 운영 등 다각도로 추진상황을 점검해 온 노력의 결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2014년도 정부합동평가에서도 전라남도 우수시에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2천만원을 받은 바 있다. <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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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 학술대회 개최선암사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안동 봉정사, 영주 부석사, 양산 통도사 등 국내 7개 전통사찰은 ‘한국의 전통산사’라는 이름으로 2018년을 목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 중이다. 순천시는 이번에 개최되는 ‘불교유산의 세계적 가치’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에서 태국, 미얀마, 베트남, 중국, 일본의 불교유산 전문가를 초청해 해외의 세계유산 등재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선암사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세계유산으로 등재추진하고 있는 7개 사찰은 모두 삼국시대에 창건되어, 조선 중기 이후 가람배치를 정형화한 산지사찰로 초기 가람의 형태를 간직하고 있다. 가람배치는 사찰건물의 배치형태를 뜻하는 것으로 산지가람은 산세, 배경이 되는 봉우리와 지형적 특징을 활용해 불교교리를 건물배치와 외부공간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선암사는 불교의 정신세계 뿐 만 아니라 조선시대의 건축양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한국 불교 건축사를 살펴 볼 수 있는 중요한 유산으로 국내·외에서 평가 받고 있다. 건축사적 의미와 함께 선암사 숲길, 승하선교의 구름다리 등은 선암사에 자연미를 더해 문화유산적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정병삼 숙명여대 교수는 “‘한국의 전통산사’는 유구한 역사성을 특징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입지와 경관을 바탕으로 한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산사에 진입하는 경로와 공간구성도 독자적이며, 이는 1500여년의 불교역사의 현장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선암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 될 경우 대한민국 국가정원 1호 순천만정원과, 생태자원의 보고인 순천만, 낙안읍성 등과 연계해 세계 각국의 관광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선암사가 포함된 ‘한국의 전통산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2011년 4월 국가브랜드위원회가 한국의 전통산사의 가치에 주목해 세계유산 등재 추진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하면서 시작했다. 이후 등재 후보 사찰에 대한 4차례의 현지실사를 거쳐 2012년 6월에 7개 사찰을 확정했으며, 2013년 12월 12일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바 있다. < 이기현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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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행복저금통’2천300만원 모금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지난 17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저금통’ 모금액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순천시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행복저금통 업무협약’을 맺고 ‘나’로부터 시작되는 나눔 실천 캠페인을 시작해 순천시청 직원 및 기관·단체, 학교, 어린이집 등에 양(羊) 저금통 5,700개를 배포했다. 이어 지난 9월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발전소 행사에서 저금통 개봉 퍼포먼스를 진행해 약6개월간 진행된 모금액 2천 335만원을 개봉했다. ‘행복저금통’을 통해 모금된 모금액은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유 지원 사업과 모금에 동참한 학교, 어린이집의 추천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이끌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행복지수 1위 순천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정 기자 >